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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마디 말을 이기는 솔선수범.

"착한 일을 하세요" "쓰레기를 버리지 마세요"등의 말을 하기는 쉽죠. 하지만 이런 말이 사람들의 가슴에 얼마나 와닿을지는 의문입니다. 모든 말들이 그렇지만 어떤 행동을 권유하는 말은 특히 진실하지 않고서는 쇠귀에 경 읽기가 되기 쉽다고 생각 합니다. 아무리 좋은 말도 행동과 일치하지 않는 사람의 입에서나오면 잔소리에 지나지 않는것입니다. 낚시터 환경개선난의 강호한정님의 쓴글을 보고 제 생각을 적어 봅니다. 솔직이 마음은 있지만 일기에 따라 우중이나 바람불고 추운날 귀챦죠. 그러나 후손에 물려줄터 우리가 지키고 아껴야지요..^_______^

별다르게 착한일은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낚시터 쓰레기는 갈때마다 줍습니다

쓰레기 청소 하지 않고 낚시 하면 왠지 찝찝 합니다

쓰레기 청소는 또다른 나의 만족을 줍니다
버리는 사람이 있어야 줍는 사람도 있을거 아닙니까..?
계속 주웁시다. 쓰레기 줍는 것도 낚시의 한장르 라면..
고운 마음씨와 아름다운행동은 스스로 하는거죠.
쓰레기 꼭 가져 옵니다.
주위 청소는 물론이구요.
버리고 가는 사람 있으면 주워가라고 협박(?)도 합니다.
저수지 전체 청소는 무리지만 제거나 주위는 꼭 청소 합니다.
버리지 맙시다.
설령 버리더라도 봉지에 모아서 그냥두고 가시면 됩니다.
여기저기 뿌려 두지 마시구요.
가지고 오면 마음이 푸근해 집니다.
어렵게 생각 할거 없습니다

그냥 깔끔한 맘으로 즐기기 위해서 눈에 띄는 쓰레기 치우고 합니다

맘도 개운해지고 뭔가 될것 같죠

열명 지켜도 한 도둑 못 이긴다구 ...

쓰레기 정말 문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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