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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부대 출신들 기겁하는 사진이라던데...

백골부대 출신들 기겁하는 사진이라던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3사출신분들 맞나요??? >.,<ㅋ

백골부대 출신들 기겁하는 사진이라던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저어기.... 이빨 두어개는 빼머려야...
진짜 배긴데.... 뻘건칠도 쫌 하고
자대에 도착하니까 88꿈나무네.......라고하던 고참들이 생각납니다.
ㅋ 눈에서 빨간불빛이
나와야 진짜배기죠
옛날 밤에 자대 배치받고
가던날 오줌 지릴뻔 .?.
306보충대에서 행선지도 모르는 버스타고 가던도중

철원진입즈음에 도로중앙에 대형 해골바가지 보는순간

군생활 종쳤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해골바가지 이미지도 진화를 하는군요 ㅎㅎㅎ
송동고개군요
저거이 만들때 고기있었지요
96군번ㅋ 그때가 생각나네요ㅎㅎ이제는 추억입니다
저 백골 뒤가 보로 저의 고향집입니다.
예전 3사 신병교육대가 있던곳.
아침에 일어나면 집앞에 눈이 하나도 없었죠. 신병들이 다 쓸어버려서~~ ㅎㅎ
해골보니까 옛날 생각이 나네요~~ㅎ
88 올림픽 군번들 반갑습니다. 빽~~~골~~
306보충대서 버스타고 가다가 저거 보고 자던넘들도 일어나서 말없이 담배만 피웠다는....

백골공원에 있는 조형물입니다.
현재 방공중대에서 진지구축하러 가는 길목에 있고 주변 주민들의 산책코스로 애용되고 있읍니다.
이름만 요란하고 정말 별거 없는 부대 백골...

배~꼴... 추웠던거 말고는 별로 기억이 않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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