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일전쯤 백초찌 6개를 구매했는데.. 그중 2개는 찌톱도색불량 (몸통에 찌톱도색재료 묻어있고 찌톱에 검은색 도료가 여기저기 번져있음)과 1개는 몸통이 굽어서 펴볼려니 부러짐....
맘이 상해서 백초한낚시에 직접 전화했더니 A.S해줄테니 보내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부러진찌는 버렸고 도색불량 두개라도 보냈더니 몇일뒤 전화가 와서는 다짜고짜 A.S 받는 예의가 안됬다면서 그러더군요... 무슨말이냐고 물었더니 택배비를 착불로 보냈다고 기본적인 매너가 없다고 하시는데... 이게 도대체 말이 됩니까?
불량을 반품하는데 택배비를 선불로 보내야 한다니.... 그리고 구매처에 반품을 해야지 본사로 바로 보내면 어떡게 하냐구요? 찌가 맘에 안들면 안사면 되지 왜 사서 시컨 쓰다가 반품하냐구요? 여기 얼음얼어서 낚시도 못다닙니다...
찌통에서 꺼내서 도색보고 바로 보냈는데 무슨 근거로 그런말씀을 하시는지? 2만원짜리 찌라면 2만원 갑어치의 마감을 해주셔야 하는게 진정한 예의가 아닌가요? 오늘부터 백초찌 불매운동 혼자서라도 할겁니다...
백초공방 이래도 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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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찌공방 기술력에 문제가 있거나 아니면 완성품 출고할때 검수를 안하였다는것인데요
그러면 정당하게 소비자 권리를 요구 하세요
아마도 배가 많이 불렀나 봅니다
상도의에 어긋나는 행동 입니다
화가 나시더라도 6하원칙에 의해서 조목 조목 따져서 권리를 찿기 바랍니다
구매 한 곳으로 불량품을 보내라~~ 참으로 실소를 머금게하는 대목입니다.
제작처와 판매처가 엄밀하게 구분 지어있고, 또한 판매처에서도 수리가 가능하면 몰라도 판매처에서는 수리가 불가능한데, 머하러 불량품을 받아서 제작처에다 넘겨주고 수리한거 다시 받아 고객한테 보내고...이런 수고를 왜 강요 할까요?
찌...수리하면 제기능 발휘 못할 확률 큽니다.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판매처가 잘못이 클까요? 아니면 제작 후 납품을 잘못한 제작자가 잘못한게 큽니까?
개당 2만원짜리... 이정도 값어치 하려면 품질 보증서 당연히 동봉되어야 하겠죠?
낚시대 하나 팔아도 보증서 다 들어있는데, 소품이라고 보증서 없어서야 될까요?
예를 들어 멈춤고무 20개짜리 한 봉지 샀는데 21개 내지 18개 들어있던가요? 극히 드문 일이죠.
뭐로보나 백초공방 잘못이 큽니다. 입이 열개라도 할 말 없죠.
만약 위탁 판매처에서 찌통에 품질 보증서 각각 넣어서 납품하라하면 백초공방에서는 할 말 없습니다. 하기 싫으면 만들지 않으면 그만이구요.
에피소드하나...
백초찌 위탁 판매처에 볼일 있어 놀러 갔다가 어느 사이트에서는 백초 전자찌 판매하는거 보고 물어 봤는데, "전자찌 수리는 안해준다해서 우리는 전자찌 판매는 하지 않는다" 하더이다.
똥배 튀어 나온 만큼 실제로 배 터지게 돈 벌었나 봅니다.
고따구로 만들다니 판매자의 기본이 않되있네요 더좋은찌 만고요 더친절한곳
많이 있읍니다 ....
님에 말씀대로 라면...몸통이 구부러진 불량품에 찌를 보내놓고..택배비 문제로 다짜고자 A/S 받는 예의가 않됐다면.
사용하지도 못하는 찌를 그냥 사용하라 이말이네요~
어느 미*낚시꾼"이 찌 한번 사용도 못 해보고 찌 교환 문제로 택배비 선불 지불할 사람 누가 있겠습니까.
백초한낚시 측에 이야기를 확실히 들어 보지는 못해서 명확한 답은 드릴수는 없지만요.
찌 마지막 공정 검사는 확실이 하여서 소비자에게 와야 이른 불상사는 막을것 같네요...
안타갑네요...
백초공방에서 님이 말씀하신 그대로라면 백초공방 시장이 평가 할꺼구요
아마 소외될꺼라 봅니다
그리고 님의 일부분 실수가 있네요
구매자인 님이 절차가 잘못되긴했네요 판매자에게 a/s 동의를 구해야 하는게 맞구요
판매자가 취급 잘못,배송도중에 파손또는 회손되면 판매자가 a/s 비용부담하셔야 하는게 맞습니다
그래서 대리점이 있는겁니다
그리고 인터넷 구매시 7일 이내에 반품또는 교환을 요청하시면 판매자 동의하에 교환 반품 됩니다
만약 구매자의 구매결정이 이루어 무응답으로 구매결정이 이루어 지셨다면 반품또는 환불이 어렵구요
유상 A/S가 맞습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참고 하시고 기분나쁘게 듣진 마세요 누구편도아닌 객관적인 소견입니다
아적두 낚시인을 봉이라 생각하는데가 잇단말이요?
이유불문 요즘 사소한것두 a/s 와 친절이 생명인데 넘하네여!
비록 판매처에서 판매 한다지만
제작자가 A/S하는건 당연한거 같은데요...!!
월송내림전층님 말씀도 조금 아이러니 한거 같습니다
판매처에 A/S 동의를 구해야 맞는다고 한다면....
만약에 .....전자제품 냉장고 같은거사서 고장나면....
님은 판매처에가서 고쳐달라고 하시는지요???
그럼 A/S는 왜 있는건지요??
뭐든 소비자 입장먼저 생각하면 앞날이 훤이 보이는것이 진리인것을..
저런생각으로 찌를 만드니 행편없지...
월송내림전층님..? 님말은 하나도 공감이가질않소이다..
조선천지 어떤물건을 사도..!as는 판매처에서 하는거 밨소이까..?
박카스먹은글루텐님 하신말씀이 공감이가네요..
판매자에게 as 동의를 구한다고 했지
판매자가 as를 한다는 대목이 없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장님께서 직접 본사로 보내달라고 하셔서 보내드린거 뿐입니다... 제품 불량교환시 들어가는 택배비는 엄연히 제작사부담으로
알고 보낸건데, 오늘 전화내용에서 반송자 확인 후 다음 말씀이 교환하는 기본매너가 없다고 화를 내셨네요... 그래서 제가 불량
물건을 교환요청하는데 소비자가 택배비를 부담하는게 어디있냐고 하니까, 시컨 사용하다가 맘에 안든다고 교환요청 하는 매너
는 머냐고 하시더군요... 제가 정확히 12월 19일에 인터넷 사이트에서 구매했으며 제품 포장케이스까지 같이 보내드렸는데... 무
슨 근거로 그런말씀을 하시는지? 그건 그렇고 찌톱 도색이 몸통까지 번져있는게 사용여부와는 또 무슨 상관이 있는지 .....
추후에 백초공방 사장님이나 관련되신분들... 이글 읽고 제 말중에 하나라도 거짓이 있다면 반론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만약에
하나라도 거짓이 있다면 그날부로 저는 월척회원 자진탈퇴 하겠습니다... 제발 그러지 마세요.. 백초사장님...
지난 일년동안 "친수성찌, 물먹는찌" 서로 원조논란에 서로 헐뜻고 싸우는모습만 봐도 낚시인으로서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꾼을 버리고 사업을 택하셨으면 사업가로서의 최소도리는 해주셨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마지막으로 월척회원님들께 고자질식의 비방글 올려서 저또한 부끄럽고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3일내로 답변이나 사과글 없으시면 제가 직접 전화드리겠습니다....
그찌 정말 2만원 주고 사셨나요?
정말 대단합니다.
그찌 정말 2만원에 파시나요?
캬캬캬....
난 *털표 990원 짜리와 *쵸 사포찌 둘중에 고른다면...난 990원짜리 *털표 콜!
사용여부도 판단 못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월송내림전층님"의 말씀에는 어패가 있습니다
전자 재품은 어느 회사나 a/s쎈타가 있습니다
그런것과 비교를 하시면 안됩니다
저도 여러찌를 사용하고 있지만 제가 인터넷이나 낚시점에서 구입을 했다 하더라도
찌공방으로 바로 연락을드리고
또 한 연락처도 그렇게 되어 잇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월척에서 하도 이슈가 되었던 돌* 를 3개 구입을 해서 사용을 하다가
찌 톱을 부러뜨렸었죠 그래서 공방 사장님에게 전화를 드렸드니
단박에 그러시더군요 시집보낸 자기 자식 같은놈인데
심하지 안으면 보내시라고요 그래서 보내드렸드니
모양도 그리 변하지 안고 이쁘게 것도 무상으로 수리를 해주시더군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몸통이 깨지지 안는한은 왠만 하면 수리 가능 하니 버리지 마시라고요
이런것이 아닐까요
물론 돌* 가격이 됩니다
그러나 본인도 낚시를 즐기고 사랑 하신다면
"맨날사짜 "에게는 물건을 파신거지 자부심과 장인에 정신을 보내드리지
못하신것 같네요 ........
인제 부터라도 팔면 그만 소비자는 봉 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장인에 정신과 장비를 소중히 하는 낚시인 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백초공방에서 보낸 물품 착불로 4.000원에 보냈네요..;; 정말 어의가 없어서 말이 안나옵니다...
소비자 고발센터에 신고 해야 할듯요... 잘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릴께요
제가보기엔 본사가 아닌 대리점에서 A/S나 반품을 보냈다면 이런 결과는 없을꺼라 사료 됩니다
공장에서 개인을 상대나 하겠습니까??
아무래도 대리점에서 반품하는게 더 좋을듯 하네요 참고 하시고
좋은 결과 기대해 봅니다
누가 머래도 손님이 왕인건 맞습니다 님이 무슨이유에서건 섭섭했다면 그건 판매자나 제작자
가 섭섭하게 만든거겠죠
고생 하십니다 그려 권투를 빕니다
그들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요......
하지만 위의 사유는 너무도 명백히 맨날사짜님이 권리 주장할수 있는 사유가 됩니다.
불량품을 출시한 공장 이라면 입이 열개라도 할말 없을텐데 그깟 택배비를 문제삼아 소비자를
능멸하는 것은 지탄받아 마땅 합니다.
낚시용품은 아니지만 제가 감동의 a/s 건을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제가 일렉기타 앰프를 한 5년전에 구입한것이 있습니다. (당시 시가 15만원)
당연히 1년무상 이고 그다음은 유상이죠.........
그것도 인터넷 악기점에서 산것이고 산곳 이름도 잊어버렸습니다.....
어느날 앰프가 제소리가 안나고 베이스가 팍팍 먹는것이 트레블이 죽어서 영........ 완전 버리기 직전.......
뒷면의 라벨을 보니 고객센터 전화가 있더군요.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으로 전화 한통 돌렸습니다.
여직원이 상담하더니......잘 못알아 듣겠는지 ......생산 주임님을 바꿔 주시네요.
증상을 물어보더니......알려준 주소로 그냥 보내랍니다..........( 년식 이런것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신용택배? 뭐 이런것이 있으니 착불로 보내라고 해서 ......미안한 마음에 제돈으로 보냈습니다.
앰프안의 회로기판을 완전 새것으로 교체하고 볼륨 2개 새것으로 교체해서 선불처리해서 2틀후에 보냈더군요....
속으로 생각해 봤습니다...........이래도 기업이 살아 남겠는가?
당연히 그정도 세월이 지난것이면 없어져줘야 새로 사게되고........ 그래야 더 팔수 있는데..........
하지만, 고맙다고 인사전화한 저에게 또 감동의 한마디.........
"앗세이로 교체해 드릴려고 했는데.....일부교체만 해서 죄송합니다" ....
이건뭐 삼성이나 엘지보다 낫더군요....... 뭐 제가 공짜로 혜택 받았다고 칭찬 하는것 같지만........
위 사례와 너무 비교가 돼서 한마디 적어 보는 겁니다.
이런 마인드를 가진 기업이 진정으로 발전해 나갈수 있는것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저도 쬐끔 치는데 통기타 기본코드로 최신가요정도는 ㅎㅎ
언제 같이 쨈 해봅시다 낚시도 하고 ^^
늘 님 글 잘보고 있습니다
친수성찌를 개발했다는 것으로 좋은 이미지 한방에 다 날리고, 심지어 옥내림에 신물을 느끼게 할 만큼 저주스러운 쌍팔년도??? 영업마인드를 펼치고 있으니...
저러다 공방 수명을 영원이 아닌 시한부 수명으로 몰아가고 있다는 것을 왜 모르나? 불쌍하네~
저 같아도 아무리 대리점에서 구매 했더라도, 짜증나서 바로 제작처에 물건 보내겠습니다.
대리점은 그저 판매책일 뿐, A/S에 관한 사항은 그저 제작처를 소개해줄 뿐, 더 해줄 수 있는게 없는데 머하러 시간낭비하려고 대리점으로 물건 보내고 연락하고 쑈를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