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뱀을 포인터 길목에서 만났는데
소름!!
뱀 겁나게 싫어하는디유
오늘 밤낚 예정인디 너무 찝찝해유
좌대는 설치했는디..
살색에 가까운 채색에 약간어 선분홍과 연두색 점들이 있던 무슨뱀이쥬?
대가리 못생겼더라구요
세상 나온지 얼마 안되었는지 쫒아도 안도망가고 목을 움추리며 공격자세를 취하네요
아 찝찝해서 우짜죠
길이가 60~70은 되것던디
낙동강에서 몇년해도 올해 처음보네요
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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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이 되겠어요~
고민을
좀!
해보심이~♡
성체인듯
악재란 악재는
다꼈네요
조심하셔요 ~
아후~ 비암 싫어 !!
어케요~
조심조심 ~
괜히 들어왔네 ㅡㆍㅡ;;;
오늘 포인트에 와서 안그래도
주의하고 있는데요~~~~
우짜노~~~~~!
본체만체ㅎㅎ
먼저 해꼬지하는 그런 부류는 아닙니다..
놀라지 않게만 하시면 대부분 알아서 피해갑니다..
친척으로 당부 드립니다..
늘 안출들 하소서..
바늘에 달아보세요~~~
벌써 에뿌킬라나 바퀴벌레 스프레이 챙겨야 할 시기군요.
조심하십시오.
뱀은 쇠살모사 아닌가 생각됩니다.
자세히 보심, 머리가 도톰할겁니다.. 뿔날자리..
발가락도 나올락 말랑..
용용죽겠지용..
오늘 마부님 날잡으신듯..
로또 꼭 잊지마셔유 ~^^
철수 하세요...
날도 추운데 목에다가 휙~둘리고 낚시하셔요.
건들지않으면 덤비지않읍니다.
1.독이...
2.있어서 싫고...
3.징그러워서...
4.싫어합니다.
5.그래서 언제나 (장화)를 싣고있습니다.
뱀이다.
좌대에도 뱀.
텐트안에도 뱀.
의자밑에도 뱀.
무서우면 빨리 대접고 집에가세요...^^
덜덜덜...
댁에서 요리 안하시쥬?
무서운놈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