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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독니가 장화를 통과하네요..,

https://youtu.be/dBeG_YUpoKg

실험조건이 단순하지만.

그래도 구멍은 나네요.

어린독사이고.

강원도에서 장화로 뱀 몽통을 모르고

밟았는데 물렸다는 댓글도 있네요..

다들 안출하세요..


뚫릴 줄은 몰랐네요.
예전에 어떤 분도 뚫린 자국이 있었다고 했었긴..안 밟고 지나치다 물면 장화를 튕기길 바래야죠.
군용 전투화를 한개 장만해야하는건가요 ? ㅎㅎ
여러모로 세상이 어수선한대 이젠 뱀까지 극성을
환경이고 보호고 좀 버릴것은 버려도 되는대, ,
정불안하시면
장화안에 신문 말아넣으심됩니다
저도 장화를 물린적 있는데요.
밤에 무리하게 낚시 들어가다 물렸습니다.
뱀한테는 지구역인데 사람이 침범 했으니 당연히 물겠죠.
남에동네 들어가는 입장에서 늘 조심히 살살 다니세요^^
뱀이 있는 낚시터에서 장화를 신는 이유는 뱀의독니가 장화를 못뚫어서가 아닙니다.
뱀은 독니가 목표에 닿는 순간부터 독을 뿜어냅니다.
장화를 신으면 장화 표면에 독니가 닿으면서 독을 뿜어내기 때문에 장화가 뚫어져도 독은 사람의 혈관이 아닌 피부에 묻게 되기에 비교적 안전한 겁니다.
저도 보기 전에는 뚫리지 않을꺼라 생각을 했는데...
뚫리는것 보니 조심해야 된다는 생각이 되네요...
월 님들도 늘 조심들 하시길 바래 봅니다...
실험상황(장화 표면에 거의 직각으로 독니가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이 되려면 모서리가 진 상황이어야 함, 그리고 실험에서는 실험자가 뱀의 머리를 누르는 상황임)과 실제상황(장화가 서 있는 상황이라면 거의 평평한 상황, 머리를 누르는 환경이 아님)에서도 독니가 장화를 뚫을 수 있는 상황이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어쨌던 조심은 해야겠지요
장화는 뚫릴지언정 사람은 괜찮다에 한표....
헐~ 나름 안전하다고 신고다녔었는데...ㅠ
실제 상황에서는 입을 벌려서 장화에 박아넣을 상황이 안될꺼 같은데....
독니도 낚시바늘처럼 휘어져 있고, 장화표면도 곡선을 그리며 미끄럽기 때문에
곧은 송곳처럼 쉽게 뚫지 못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처럼 딱딱한 재질의 장화도 있습니다.
낚시용으로 괜찮은데 산에 오를때는 발등과 오금쪽이 약간 불편합니다.
조심또조심하는게좋겠죠
모두안출하십시요~~
밟는 사람도 문제지만
밟히는 배암도 문제
장화 신고 직접 독사를 위협하니 물긴 무는데, 동영상처럼 물지는 못하고 미끄러 지던데요.미끄러워서 물지 못하고 장화에 독만 뭍혀 놓더라구요.
장화를 뚫을 정도면 정확히 물어야되는데 뱀이 아주 크지 않는 이상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참 실험에 쓰인 장화로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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