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인분이 저수지 갔다가 이리 저리 왔다갓다 하는걸 잡았다네요^^ * 말로는 황구렁이 라고하는데..길이가 2m 정도 된다는데... * 그대로 방생하셧답니다.^^ * 사진이 이거밖에 없어서 이건만 올려드립니다. * 뱜 ~~~ 조심들하세요^^ * 제가 젤 시러하는 뱜~~~ 으이구 ㅎㅎ
귀엽네요. ^^
2m면.. 1kg 정도..
젤시러하는 뱜인데 ㅎㅎㅎㅎ
소름돋아요 ㅎㅎ
햐...돈으로 따지면 기백만원이 넘을텐데...
좋은일 하셨네요.
저 정도면 독사는 쉽게 잡아 먹을수 있을듯 합니다.
일전에 50cm정도 되는 독사가 물위를 죽으라고 튀던게 생각납니다.
뒤에는 저녀석이 있더라는..
삶에 도움이 되는 좋은말 많이 해주시고 부모 구렁이가 있는 집으로
귀가조치 시키셨길 바랍니다....
오늘 누런 황구렁이처럼 매출도 대박 나것네요
으~~~징그럽고 무섭고...
귀신다음으로 무서운 뱜...
드시면 오줌 줄기가 담벼락을 넘을텐데
"황씨"
위쪽이 꽁댕이줄~! ㅎ
아마 보호종으로 알고있습니다.
그의 멸종되고 계최수가 아주 적은 황구렁이네요~
참 오랜만에 만나보네요~
뱀도 미물 이지만 고마움은 아는짐승 인듯합니다
tv 에 보니 산속에 사는사람이 집에 가다가 어려움에 처한 구렁이를 구해 주었는데 그뒤로 그 구렁이 들이
수십마리가 찿아와서 함께 지내는 실화 본적있습니다.
나 몰래 잡았다 방생하였답니다.
저는 뱜 보면 잡아서 바로 구워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