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녹자 마자 뽀얀 솜털 내미는 봄의 전령사 버들 강아지 수수하게 생긴 꽃이 암꽃이네요 화려하게 치장한 놈이 수꽃이구요 버드나무는 암수나무가 구별 되지요 참 곱기도 하지요 버들피리 꺽어불던 그시절이 그립네요 금주 출조길엔 칼을 챙겨서 버들피리 불어보렵니다. 삘리리 삐리 삐리 삐~~~~~~~~~~~~~~~~
피리잡음 도리뱅뱅에 쇠주한잔~~벌써부터 입에 춤 고이네유ᆢㅋㅋ
암수 서로 정답구나~~ㅎ
외로와라 이 내몸은
뉘와 함께 돌아갈꼬!!!~~ㅋ
대구 집에서 컴으로 보니 자연과 풍경이 휀하고 시원 합니다
붕춤님의 이쁜 사진 솜씨 편하게 눈요기 할 수 있게끔
촌"에 컴 하나 장만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
선배님 께서 이름좀 가르쳐 주십시요~*
버들 강아지 ^^;;
왜 강아지라고 이름을 붙였는지 궁금해 집니다.
수양버들은 눈병 조심하세요..
오늘이 춘분입니다..
봄은 기다리는 자에게 빨리 온다고 하죠...
출조길 안전운하시고 좋은 조황 하세요....
피리 만들며 놀던시절로
돌아갔으면........
버들강아지 내음을 깊게 마셔봅니다^^
붕어와춤을님 감사합니다 ^==^
핵교 다님시롱 배고플때
따 묵든 시절을 떠올리게 되네요
소나무도 껍질 뱃겨서 무거을때가 다가오네요
한달쯤 후엔 소나무 먹음직 스런거 부탁 함니데이~~~!!!
공통점으로 본다면
마치 털복실이의 꼬리를 닮은것 같네요.
버들피리 불어보고 싶습니다요~^^
버들 개 하면 이상하잖아요
버들강아지하면 친근하고요^^
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