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갔다가 저수지 갯버들에 물이올라 싹트기전 버들나무꺽어 버들피리 만들어 봤습니다 어릴적 시골 사신분들 버들피리 만들어 불던적 있으시죠??? 낚시갔다와서 휴식중이신가! 출조하셨나 !! 자게방이 조용합니다^^
잊고 살은지 수심년이 지났군요.
담에 출조할때 한번 불어봐야겠습니다.
근데 왜 저는 매말라가쥬~~~ㅎㅎ
물오른 봄 샥시들 어디로갓노~♬♬
근데 저거불면 붕어 모여유?
담에 물가에 가면 저도 하나 맹글어서 불어대면 괴기가 모일래나유?
어릴적 동심을 다시 살짜기 맛뵈기루 해줘서 감사해유,,,
붕어는 다도망가고
뱀은 모일것 같아유ㅠㅠㅠ
온유님은 시차적응 잘하세유~~~~~~~~
골붕어님은 언제 각시골로 가셨데유ㅜㅜ
버들피리~메들리 끝내 줍니다!
수양버들 꺽어서 풀피리 만들어 아주 크게불었던 기억이 아스라이.....
만들었던 버들피리. 풀피리는
소리가 나지않았을까.....궁금해지네요.
바람소리만.......쉭쉭........^^;;
오밤중에 콧노래 흥얼대니 주무시던 마님이 한소리 하시네요
그만자 ~~ 덕분에 아련한 옛추억에 젖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