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회사에서 겁나게 열심히
일하고 있었지요..
근데
갑자기 목덜미가 따끔하더니
막 아파오면서 퉁퉁 붓기 시작합니다.
병원에 가니 벌에 쏘여서 그렇타면서
주사한방 맞고 약타서 왔습니다.
의사~~~왈
요즘같은 장마철에
특히 비가 많이 내리는날에는
벌이 실내로 날아드는 경우가 많타하니
모두들 벌 조심하세요.
오늘 구석에서 죽은 벌을 찿았는데
아~~~진짜로
날개 한쪽이
대형 선풍기 날개만큼 컷습니다..ㅎ
어제 오후에
회사에서 겁나게 열심히
일하고 있었지요..
근데
갑자기 목덜미가 따끔하더니
막 아파오면서 퉁퉁 붓기 시작합니다.
병원에 가니 벌에 쏘여서 그렇타면서
주사한방 맞고 약타서 왔습니다.
의사~~~왈
요즘같은 장마철에
특히 비가 많이 내리는날에는
벌이 실내로 날아드는 경우가 많타하니
모두들 벌 조심하세요.
오늘 구석에서 죽은 벌을 찿았는데
아~~~진짜로
날개 한쪽이
대형 선풍기 날개만큼 컷습니다..ㅎ
벌이 무슨 독수리세효?ㅡ.,ㅡ;
항공모함 스크류날개 정도 되어야 아~~~~~~~~~~벌에 쏘였구나 하죠
하여 나름 꿀벌한테는 면역력이 생겼다고 안심하고있다가 몇년전 벌초하면서 말벌한테 쏘였다가 시껍했습니다. 꿀벌과는 몸에전해지는 데미지가
차원이 틀리더군요...몇해전 제가 아는 지인의 아버님은 집에서 집일하시다가 말벌에쏘여 운명을 달리하셨습니다. 물론 쏘이는 부위에따라
체질에따라 차이는있겠지만 월님들께서는 출조시나 야외작업시 항상 벌조심하세요~ 가볍게 생각하시다가 큰일납니다...
안쏘여 보셨으면 말을 마세요..^^~
흰님들 호박 부침게해서 막걸리 한잔 하십시요,
땅벌 집을 밟아서
37방 쏘여 봤습니다.
저수지로 뛰어들 뻔.....ㅠㅠ
↑↑↑↑↑
자게방 구라마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