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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낚시를 하고 돌아오면 발목..다리..팔 벌레에 물려 많이 가렵네요... 낚시할때는 물렸는지모르는데 집에와서 옷갈아입고 쉬다보면 가려워서 걸다보면 벌레물린 자국이.. 가끔 집사람도 집에서 물린다해해서.. 낚시갔다가 돌아오는길에 벌레가 가방이나 옷에 붙어 들러오는것 갔네요.. 아마 집에도 몇놈 있을듯.. 근디 잘 보이지가 않아 .. 어떤벌레인지 감도 못잡고 있네요.. 수시로 물리는데.. 조사님들 낚시 하시고 돌아오는길에 옷이며 신발 팍팍 털고 집에 들어 가시길... 벌레.... 누구냐 넌..??

작은 개미에게 물렸을수도 있어요
작은 거미일수도 있고요
우리 눈에 쉽게 안보일 크기의 녀석들이 옷속으로 들어가 많이 물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집에 들어가기전에 에프킬러 샤워를하고 들어갑니다 혹시나 가족들에게 옮겨가면 안되니깐요
안그래도 애가 있어서 걱정입니다

눈에 보이질 않으니..
에프킬라는 바닥이나 풀숲에 뿌리시고
오프라는 제품을 옷에 뿌리고 낚시하시면
효과가 좀 더 있을 것 입니다^^;
개미는 물리면 따갑고 화끈거려 금방 압니다.
느끼지 못했다면 '쥐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충기피제를 옷, 장화, 가방, 의자, 파라솔, 삐꾸, 텐트에 적당량 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에프킬라도 가지고 다니시면서 낚시자리에 뿌려주셔야 지네, 진드기, 쥐이, 개미 등이 낚시장비에 옮겨붙어 집안으로 들어오지 못합니다.

특히, 쥐이는 잡는데 상당히 귀찮고 번거롭고 힘이 듭니다.
어린이가 있는 집은 해충약도 쉬 뿌릴 수 없어 더 힘들고 노약자, 어린이는 발진이 심해질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하세요.
항시 신경이 쓰입니다.
가방은 되도록 땅에 놓지 않고 보조의자에 놓고 지퍼도 잘 잠가놓습니다.
주변에 킬라를 원형으로 뿌리고 몸에도 기피제 수시로 뿌려주고요
집에 들어갈때 옷은 털고 바로 세탁기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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