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추운 아침이네요. 어제도 바람심하고 추웠지요. 집에 있으려니 무료하여 나가보았습니다. 들판 양지바른 논둑에 광대나물꽃이 벌써 피었네요. 역시 이쁘네요. 캐미보다 작은 꽃이지만 있을건 다있지요. 입춘도 지났고 이추위 지나면 이제 봄이라 말해도 되겠지요. 아 신난다.
광대나물.. 광대나물꽃.. 잘 외워두겠습니다. ^^
추위에 감기 조심하세요
아싸~신난다~
요즘 컴퓨터가 좋아서 향내가 나는 것인지,
사진에 마음이 실려서 향내가 나는 것인지.
꽃 많이 좋아하는데, 올 한해도 예쁜 꽃 사진 부탁드립니다..
지난겨울 빙어낚시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물낚시로 시름달래고 꽃사진으로 봄맞이 하십시요...
이름이 광대나물이군요~
때가돼어 가는군요~~~~히힛~^^
광대나물 처음 들어보는 이름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봄을 주셔서...
날씨가 들죽날죽 꽃들도 힘들것 같네요.
복수초가 먼저 피는줄 알았는데.?
광대나물꽃이 먼저 피는군요.
봄이 가까이 오고있나 봅니다,
봄소식 감사합니다.^*^
어디선가 복수초도 피어있겠지요. 이쪽엔 복수초가 늦게 피더군요
얼음이 불안해서 올핸 말무침은 못 먹었습니다
꽃피면 또 꾼가슴 심쿵심쿵합니다
참 곱습니다
잘 지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