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었군요.
귤은 12월이나 되어야 맛나다고 생각을 하고 살았는데,,,,
벌써 신맛 없이 달고 맛나네요.
작년까지는 12월이 되어야 보내더니,
올해는 왠일로 10월말에 보낸다 싶었는데,
맛 없으면 맛 있는걸로 다시 보내라고 할려고 했는데,
맛나네요.
그래서 트집 잡을만한게 없어서,
아내에게 귤이 어째 싱싱하지 않다고 하고
처형에게 "싱싱한 귤로 다시 보내라" 하라고 했습니다....ㅋㅋㅋ
저녁쯤 전화해서 "귤 다 먹었어" 라고 해야겠습니다....
요즘 과일들이 참 맛납니다.
단감도, 대봉감도, 사과도, 귤도,,,,,,,,
맛난 과일 많이 드시고 피부미인 되세요^^
저도 항개 먹어볼려고요.
밀감농장 또 힘들겠네요.
일찍 나왔는데
가격이. 싸네요.
인터넷 주문은 뽑기라... 잘못 시키면... ㅠ
추천 부탁드립니다.^^
벌써 맛이~
갔다는줄 알았네요
과일, 꽃, 고기....
전부다요.
저도 짝은 넘도 귤 무진장 좋아라 하는데,
한 박스 사가야 겠습니다.
금년은 밀감값이 조금 저렴한듯 하던데
우리꺼 만이 만이 사묵자 그말씀이시쥬?
맛나게 드시고 힘 내세요.
그래야 밤일 많이 하시죠....ㅎ
야간일이요 야간일... 안전 운전 하시고요...
꾼들의낙원님.
귤도 3초가 있나요?
띠로리님.
전 처형내외가 공무원인데 주말농사로 귤밭 천여평 하고 있어
11월말부터 1월초까지 매주 한박스씩 올라옵니다.
그래서 사먹지는 않습니다.
대물도사님.
맛이 가기를 바라는건 아니쥬?
저 아직 팔팔 하거등욧...
당낚시님.
요즘 조생귤이 나오는데, 올해 가을에 비가 내리지 않아 전체적으로 달다고 하네요.
글츄.,...
사무실 오다 보니 과일들이 많이 저렴하더군요.
우리땅에서 나는 우리것이 좋은것이여~~~~~~~~^^
저도 어제 귤을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ㅎㅎ
6~9호는 속껍질과 속살이 조금 뻑뻑해요.
10호 이상은 제주도 한라봉이라도 드심 실망하셔요^^
심이 박혀 있거든요
네. 그렇더라구요.
감도 달고 맛나구요. 사과도 맛나구요...
붕춤님.
이제 할밴데 누가 데려가기나 하겠습니까?
헐 그러고 보니 뭐든 다 드시믄서 막 천년산삼 드신거 아닙니꽈?
꾼들의 낙원님.
그렇군요.
저는 3초인줄 알았더니 3호였군요....ㅋ
항개만
떤져 봐유~
보관도 용이하고 먹기도 편하고~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고~~
오늘 또 드신만큼 젊으지셨어요
맛이 들었다하여
이렇게 조지고 있읍니뎌
재배 방식이 바뀐건지
아님 종자가 바뀐는지
딸기,수박,포도,사과,배,밀감...
ㅋ맛없는게 더 귀한듯요~ㅎㅎ
주소를 몰라서 못던져유.
글구 그짝으로 던지믄 군위총각이 중간에서 다 가로채유...
어인님
저렴하고 쉽게 구할수 있는 과일이죠.
먹기도 편하고...
띠사랑님
맛있게 드시고 늘 건강하세요.^^
제리님
그러게요.
농부들도 과일나무를 맛있는 종류로 바꾸고 하더군요.
커져라님
골고루 드셔야 더 건강합니다.
과일은 후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