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네들 안녕들 하시죠 궁금해서 물어 봄니다 집 뒤에 이런것이 잇내요 언제따야 벌에 안 쏘일까요 지금도 낮에는 벌이 날라 다녀서요
방제옷 잘 챙겨입고요
벌이 힘을 쓰지 못하니 장대 같은것으로 멀리서 벌집을 툭툭 쳐보고
상황을 판단해 보세요.
저 구멍부터 요령있게 막고..,
잘 따서 술 담그시면 좋은 약이 됩니다.
살살 건드려도 나오지 않다가도 따내면 움직임이 커져 확 쏟아져 나올 수 있습니다.
장비 없으시면 손대지 않는게 좋습니다.
방제옷 잘챙겨입으시고 그래도 안된다면
119에 신고를~
그래도 기본 장비는 하시구요
쪽지 주세요. 수백개 따본 사람입니다..ㅎ
벌집을 보고나니 노농방주는 어떨까 하는 생각이 나서 한번 글을 써본거지요
크 크 그저 한번 도전해 볼꺼나
좀더 추워지면 하지요
서두르세요.^^;
이슬이 엄청내리는 새벽
중무장
그리고, 주변 가지를 전지 가위를 이용하여 최대한 흔들림 없이 제거한후 벌집이 붙어 있는 가지를 잘라주면 양파망으로 떨어지면 입구 봉하면 됩니다.
그런데, 가장 안전한 방법은 그냥 119에 신고하는 방법입니다. (주변에 사람이 많아 다칠 위험이 있는 위치에 있을 경우)
새벽에 방호 준비해서 살짝쿵 따시면 된다 또는 119 전화하면 된다
대충 두가지로 정리되겠네요
댓글도 기왕이면 예의가 쫌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흔적 남기고 갑니다
노방주만들다가 잘못하면 큰일납니다
눈 내리는 엄동설한 때 안전하게 수거하세요~
그 때 쯤 되면 벌 몸뚱이에서 약성도 솔~솔~우러나고,,, 술도 어느 정도 숙성도 되고,,,
아주 예전에,,, ',,,,먹겠다고 덤비는 사람은 못 말리겠더라구요'ㅠㅠ
아무튼 '노봉방 접수'에 성공하셔서 작게 나마 만수무강에 보탬이 되셨으면 합니다~
댓글중에 제일 맘에드는 답글이네요
근데 술을 집어 넣기가 생각보다는
어려울듯 하네요
좀더 고민을 해봐야할듯
오늘아침에 2도 내일 아침은 5도
디데이 잡기가 ? ? ?
담갓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