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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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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은  언제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회원님네들  안녕들 하시죠

궁금해서  물어 봄니다

집 뒤에  이런것이  잇내요

언제따야  벌에  안 쏘일까요

지금도  낮에는 벌이 날라 다녀서요


밤에 따시면 됩니다

방제옷 잘 챙겨입고요
요즘같은 쌀쌀한 날씨 에는 아침 일찍 해뜨기 전에는
벌이 힘을 쓰지 못하니 장대 같은것으로 멀리서 벌집을 툭툭 쳐보고
상황을 판단해 보세요.
저 구멍부터 요령있게 막고..,
119에 신고하세요
노봉방주. .
잘 따서 술 담그시면 좋은 약이 됩니다.
벌집 한번 잘못 건드리는 순간...
벌 방제 장비 잘 갖추시고 따세요.
살살 건드려도 나오지 않다가도 따내면 움직임이 커져 확 쏟아져 나올 수 있습니다.
장비 없으시면 손대지 않는게 좋습니다.
건드리는순간 우르르~

방제옷 잘챙겨입으시고 그래도 안된다면

119에 신고를~
좀더 기다리셨다 밤기온이 영하로 떨어질때 밤중에 접수하시면 좀더 안전하실겁니다
그래도 기본 장비는 하시구요
꼭 필요하시면 깨끗하게 따는법 쪽지로 드릴께요^^
쪽지 주세요. 수백개 따본 사람입니다..ㅎ
많은 답글 감사 드림니다
벌집을 보고나니 노농방주는 어떨까 하는 생각이 나서 한번 글을 써본거지요
크 크 그저 한번 도전해 볼꺼나
좀더 추워지면 하지요
너무 추워지면 빈집털이 됩니다.
서두르세요.^^;
비오는날
이슬이 엄청내리는 새벽
중무장
지금따야 약이 되는걸로 ㅎㅎ
이른 새벽에 입구를 잘 막고, 양파 자리 큰 것을 준비한 후 벌집을 씌우면 됩니다.
그리고, 주변 가지를 전지 가위를 이용하여 최대한 흔들림 없이 제거한후 벌집이 붙어 있는 가지를 잘라주면 양파망으로 떨어지면 입구 봉하면 됩니다.

그런데, 가장 안전한 방법은 그냥 119에 신고하는 방법입니다. (주변에 사람이 많아 다칠 위험이 있는 위치에 있을 경우)
119에 신고 하이소 초딩도 아는걸 왜 물어보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겁나 똑부러지시는 분 계시네

새벽에 방호 준비해서 살짝쿵 따시면 된다 또는 119 전화하면 된다
대충 두가지로 정리되겠네요

댓글도 기왕이면 예의가 쫌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흔적 남기고 갑니다
아주 큰~ 비닐봉지 들고 야밤에 하이바쓰시고 ~ 건투를 빌겟습니다
아침에 조금쌀쌀해지면 따면됩니다
그냥 포기하시고 소방서에 신고하여 제거하세요
노방주만들다가 잘못하면 큰일납니다
벌집 구멍 난 곳에다 긴 호수를 이용해서 술을 들이부어 넣고
눈 내리는 엄동설한 때 안전하게 수거하세요~
그 때 쯤 되면 벌 몸뚱이에서 약성도 솔~솔~우러나고,,, 술도 어느 정도 숙성도 되고,,,
아주 예전에,,, ',,,,먹겠다고 덤비는 사람은 못 말리겠더라구요'ㅠㅠ
아무튼 '노봉방 접수'에 성공하셔서 작게 나마 만수무강에 보탬이 되셨으면 합니다~
동막골님
댓글중에 제일 맘에드는 답글이네요
근데 술을 집어 넣기가 생각보다는
어려울듯 하네요
좀더 고민을 해봐야할듯
오늘아침에 2도 내일 아침은 5도
디데이 잡기가 ? ? ?
오늘 이렇게 노동방주를
담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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