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는 벌초를 하러 다닙니다.
저번에는 막 하얀옷 입은 처자가 산죽밭에 앉아 생간을 막 냠냠쩝쩝 먹고 있더라니깐요.
무섭게 생기가지고 입술은 또 막 뻘개게지구..ㅡ.,ㅡ;
저 예초기 싼맛에 사셨나본데 캬브레타 교체나 청소해야지 손잡이는 약해빠져 잘 부러지지
욕 나올라 캅니다.
그래도 얼마 안 남았으니 힘내봐야쥬.
아직 벌초 몬 하고 계신 분.
한 기에 백마넌.
수리남중앙뱅크 498-598-698-1004
보내주셔요.^.~
리박사님 안위가
걱정됩니다
우린 달랑 2기라서 소풍삼아 합니다.
벌들 안만나는 거랑 고향인 김천까지 길이 안막히는 거이가 중요하더만유.ㅎ
고생하셨습니다
그러려면 천천히 세월 가는거 구경하시면서~
안전하게 잘 마무리 하세요.
보기에는 별거 아닌것 처럼 보이지만
예초기 벌초 작업 절대로 쉽지가 않습니다.
몸살 나지 않도록
몸 상하지 않도록
조심 하세요.
사타구니 림프절도 붓고
어깨도 마이 아픕니다.
파스로 도배를 했는데
사타구니는 막 굵, 커서 그런 거 가타요.ㅡ.,ㅡ;
올해는 무탈히 마물할까? 하구요
저도 명절맞이 벌초해야겠습니다..
미용실?
이발소?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저희는 집 가까운곳으로 어른들 이장하여 모셔서
많이 편해졌답니다.
넘 힘드시죠?
뭐 제앞으로 달아 놓으시고 시원한 아이스케키라도 ~~
늘 건강 조심하시구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