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에살고있는데. 몇달전부터 계단사이 집앞에. 침뱉어놓고 담배꽁초버려져있길래. 누군지짐작은했는데. 아침에 일하러가서저녁에오니. 잡을길이없네요. 9시에아들어린이집. 차태워보내고. 엘리베이터문이닫히는사이로. 고등학생3명이 들어오는게보이네요. 속으로. 올치. 걸렸구나싶어. 먼저3층에도착해서. 기다리니. 계단으로. 걸어올라오네요. 발로한대찰까. 귀싸대기를날릴까. 아니야. 경찰서가면. 일도못하고. 그래참자. 세명불러다가. 학교어디야. Xx전자공고. 내후배는아니네. 좋은말로. 담배피지말라고 했습니다. 야이x새끼야. 한번더걸리면 뒤진다고. ㅋㅋ. 어린학생들한테. 너무겁준거같기도하고. 얘기해놨으니. 또담배꽁초버리면. 끌고 송전지로데리고가야겠습니다. ^^
범인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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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그동네 학생들이 아직 착한건가?
이쪽은 말 잘못하다간 애들한테 못들을 소리 듣습니다
눈알 뒤집히면 사고칠까봐 안본척 지나가는데......
이제생각하니
어른답지 못한 행동이었네요
물낚시즌이 다가오는데
하늘님만 믿습니다요......
월척 단체로 화장실 보낼 날을 기다리며.....ㅋㅋ
저도 담배를 피우지만 주차장에 담배꽁초와 담배갑이
엄청많아져 이상하다 생각한후
어느날 와이프와 아이들과 마트갔다와 주차를 하는데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두놈이 담배를 피우고 있어 차에서 내리자 마자 이놈들 담배피우지 말고 피웠으면 꽁초는 쓰레기통에 버리라고 머라 했더니만
바리그때~~~~
먼저 주차되있던 차사이에서 다섯놈이 일어서더니만
죄송합니다 하더만 냅다 줄행랑 치더군요 ㅎㅎ
총 일곱놈이요 ㅜㅜ
와이프는 큰일날라고 고딩들에게 머라했다고 핀잔을
ㅡㅡ
지금도 가끔 생각나는게 고넘들이 저에게 험한짓을 했으면 우찌 됬을까 합니다 ㅎ
잘못하면 담배 심부름 할 수 있습니다.
우리집 대문앞에 고등학생들이 앉아
계단에서 담배피우고 가래밷어 놓고 꽁초 비벼 놓아서,,
한번은 잡아서
담배 맛에 빠지면 어쩔수 없는데
앞으로 재털이를 놓아 둘터이니 거기에 끄고
가래는 길로 밷어 날려라고 하니
그자리에 담배랑 라이터도 숨겨두고 다니면서
깨끗하게 대물림도 하드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