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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과지인.

저에게도. 이곳 월척을 통해 알게된 지인과 벗이 있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낚시보단 환경을 우선시하는 조우회에서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힘들땐 도움을 청하기도 하고. 도움을 주기도 하는 그런 분들이지요. 저의 잘못된 행동들은 여지없이 꾸짓어 주시고. 잘못된 사고는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충고로 바로잡아주시는. 아주 소중한 분들입니다. 가끔 이런생각을 합니다. 만약 저분들이 저의 잘못된 행동들까지도. 덮어주시고. 무조건적 편을 들어주셨다면. 저는 과연 올바른 사고와 판단을 할수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어제부터 줄곳. 무리들을 지칭하며 듣기 거북한 말들을 하였습니다. 그무리들중. 단 한분이라도 지인과 벗을 떠나 월척사이트 회원이라는 동등한 관점에서 직언이나.충고를 해주신분이 계실런지요. 혹여. 저에게 조롱과.비난을 주는것이 그분에게 도움이 될꺼란 생각을 하셨던건 아닌지요. "푸르메님 ! 똥 싸놓고 부끄러워 할 줄 모르는 패들에게는 해 봤자 입만 아픕니다. 그 패들 채팅이나 하게 놔 두십시요. 무슨 내용인지 알아 채 질 못합니다. "인지도" 글에 첫 댓글 올리신 분 옳은 말. 패거리들 노는 꼬락서니 보고 제가 아는 사람들은 혀를 껄껄 찹니다. 푸르메님 글에 박수치시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어제 저녁 저에게 수많은 쪽지가 왔습니다. 윗글은 그중 한분의 쪽지 내용입니다. 댓글로 의사를 표시하지 않는 수많은 회원님들이. 당신들이 속한 무리들의 생각과 같다라는 생각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계시다면. 딱.딱 원문으로 주시길 바랍니다. 회원님들이 잠자리에 들시간에 도둑 고양이 마냥. 나타나. 도움을 줄까하며 적은 당신들의 댓들이. 진정 당사자에게 도움이 될꺼란 생각을 하시는지요. 어떤이는 이익과 명성을 바라는 사람들을 싫어 한다 말하시며. 제가 그런분을 지적하니. 저에게 미꾸라지라 칭하십니다. 왜 그러세요. 지인과 벗이라 그러십니까. 옮바른 판단과 잣대는 동등해야 합니다. 너는 안그러냐. 하신다면. 저에 글들을 검색해보십시요. 혹 검색하시고. "너는 친구도 없겠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며. 제 친구들 소개 시켜 드리겠습니다. 저에게 그러시지요. 입과 손가락만. 살았다구요. 오프에서 만나 뵙고 말씀을 전하려해도. 전화를 받지 않고. 집까지 제가 찾아 뵙겠다 하여도. 묵묵부답인분들. 그런분들이 댓글로 저에게 욕은 잘하시더군요. 진정.입과 손가락만움직이는 분들이 누구인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이글을 읽고 제 보잘것 없는 얼굴을 보며 대화를 나누고 싶은 분들은 언제든 전화 주십시요. 여유롭지 않은 생활이지만. 소주 한잔은 대접할 의향이 있습니다.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글은 쓰고 지우고 고치면 되지만

말은 한번 내뱉으면 주워 담을수 없습니다..

그래서 글로하는 온라인 보단

만나서 하는 오프라인이 좋죠...

월척에서 얼마안되는 시간을 보냈지만,,

글 보단 말이 더 좋다는 걸 알았습니다...

푸르메님도 앞뒤경우야 저는 잘모르지만,,

푸르메님의 생각처럼 오프라인에서 서로들 만난다면

서로를 생각하는 관점이 많이 바뀔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시간들 되시길 바랍니다....

굿~~~타임~~~^^
자판워리어란말이있죠^^

요즘은자게방글보단 중고장터와 자작품올리는곳에서

글을만이봅니다^^

야심만만에다 둥지를틀까생각중입니다

각 방마다 거주하시는분들도만코 ^^
내가궁금해서그러는데 정말 니말대로 너를 응원하는사람 응원하는쪽지가 오긴오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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