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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바보왕 11-08-21 19:51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
화이팅입니다
하얀비늘 11-08-21 20:28
지두 부모님들을 뇌출열과 위암으로 보내서 그 고충 잘알겠습니다.
아무쪼로 은둔자님 힘내시고 굳건한 마음으로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부디 좋은 결과로 쾌차하시길 빕니다.
돌담 11-08-21 20:30
좋은 결과 있으시길 간절히 소망 해봅니다...
힘네세요...
어린대물꾼 11-08-21 20:44
좋은 결과 있으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잠못자는악동 11-08-21 21:28
분명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파트린느 11-08-21 21:50
수술도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는데 불행중 다행으로
바로 수술이 결정됐으니 그나마 희망으로 보는것이 정답입니다.
수술 할 수 있다는 것은 수술 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할 수 있다는 말로 들으면 되는 일 같습니다.
노인들은 진행속도가 더뎌 전이 된지 않고 환부가 일정하게 유지될 확률도 높습니다.
일단 수술결과를 지켜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연대병원 차대기도 만만치 않고 환자 실고 가는 것 아니면 구테어 차 가져갈 곳도 못되더군요.
긴병에 효자 없다고 하나, 방법이 있는데 쓰지 않을 자식이 어디 있겠습니까?
좋은 결과 기대 합니다.
ngkk707 11-08-22 07:03
마음고생이 많으시겠읍니다.어려울 때일수록 가장의의연한 모습에 어머님은물론 가족분들도 불안해하시지않을것입니다.
은둔자님의 효심에 두분어르신께서 빠른시일내에 쾌차하실것을 굳게믿읍니다.차분하고 신중하게 기둥인 내가건강해야 집안의
모든일이 안정돼게해결된다는 사실을 언제나염두에 두시기를 아울러부탁드리겠읍니다.
대물찾기 11-08-22 08:20
저도 중3때 친아버지를 여의었습니다.
그떄 정말 앞이 깜깜했던적도 있어요...
은둔자님 말씀대로... 월 몇만원...이거..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효자이십니다.
부모님의 빨른 쾌유를 빕니다..
한강붕어 11-08-22 08:30
부모님의 빠른 쾌차를 기원합니다.
분홍붕어 11-08-22 08:42
착잡하실 운둔자님의 마음을 뭐라 위로해 드려야 할지 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느 자식들 모두 같은 마음일거라 생각됩니다.
말씀 중 조언해 주신 부분에 대해 지금이라도 빨리 보험관계를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도움주신 말씀에 감사드리고 어르신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여러사람이 함께 진심으로 기원한다면 꼭 이뤄지실겁니다.
힘내십시요!!!
금호강 11-08-22 10:51
은둔자님.
저 또한 건강이 좋지 않으신 어머님이 계신지라 남일 같지가 않습니다.
보험말씀 정말 좋으신 말씀입니다.
저도 조금이라도 젊으셨을때 왜 보험 하나 가입해 드리지 못했나 하는 많은 후회를 하였습니다.
수술 아주 아주 잘 되어서 꼭 쾌차하시길 진정으로 빌어 드립니다.
심곡 11-08-22 21:07
우선 진단을 받으면 중중환자로 등록 되었나 확인하십시요...
진료창구에서...
확인되면 5%정도로 감면 됩니다.
수술은 잘 모르겠구요...
집사람은 수술을 못하게돼서 경험이 없습니다.
좋은 박사님을 만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기운내십시요...
더말씀이 가슴에 와닫습니다.
쾌유와 안정을 빌어 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