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생각하던 건데요..
벨소릴 하나 만들어서 월척지에서 팔아볼까 합니다..
어떤 월님들은 누가 벨소리를 사겠나 하시겠지만.. 잘 만들면 대박날 확률도 있다고 봅니다..
일단 고성능 녹음기를 준비해서 노지로 갑니다. 그후 챔질하는 경쾌한 소리부터 녹음 들어갑니다..
바람을 가르는 챔질소리 뒤이어 이어지는 6짜 붕어 텀벙거림.. 그리고 부우욱하는 피아노 소리..마지막으로 줄터져나가는소리..
요렇게 녹음해서 팔려고 하는데.. 한번 다운로드 받는데 옥내림찌 한개정도 받을려고 합니다..
이런 벨소리 사실분.. 그리고 함께 만들어 동업하실분 계신가요??
벨소리 만들어 팔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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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잡아야 녹음이 가능할텐데요
중간에 줄이터진다거나 할때 에라이~~이런 잡음이 혹시나..
전 항상 꽝이기 때문에 그런 벨소리 들을때마다 짜증부터 날것 같습니다 ㅎㅎ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아무튼 굳ㅡ아이디어. ..대박나이소ㅎㅎ
붕어 텀벙거림과 쉐에액 하는 피아노줄 소리..짜릿할것 같아요..
나도 모르게 전화기로 챔질할것 같은 기분이..
1빠로 제가 구입하겠습니다..
지는 4.5짜를 본적도없어서 저같은 실력미천한 사람에게 딱~~입니다 ㅎㅎㅎ
지금 선입금할테니 얼~릉~ 만들어서 보내주세요 ㅋㅋㅋ
좋은 발상 입니다.
다 좋은데요,
마지막에 줄터져 나가는소리 만 빼고
대신에 "우와 그놈 크네"
이소리를 넣으면 낚시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대박 일 성 싶네요.
한번 시도해 보시길 ...
ㅋㅋㅋ
저도 그랬는데요.
개구리 소리,소쩍새 소리,휘파람새 소리.....
자연의 소리를 녹음해 보려고 애썼지요.
휙~퍼덕덕~~~슉~~핑~피잉...소리만 잡으면 대박입니다.
뜰채에 담겨서 펄떡거리는 소리를 담으시면
제가 옥내림찌 2개 드리고 구입할 의사가 있는데요! ㅎ
6짜는 좀 어려울것같고예.
4짜 조사라도 섭외를 해놓고 시작 함 해보이소오~
2빠로 예약해도 될까요.?청태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