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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는게 당연한건데

먼가 아쉽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하고 그래도 한때는 정말 좋은곳이였는데.. 내가 변한건지 여기가 변한건지 ..

여기가 변한겁니다 ! 몰상식 꾼들 때문에요
웃짱 까는데 뭔 변화를

걍 그러녀네

이게 자게방의 민낯 이려니..
가는세월 막을수가 없듯이 변하는것 또한 막을수가 없겠죠

내 마슴속 추억만 아련히 남아있겠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선배님
시원 할때쯤 밑쪽으로 한번 내려오세요^^
불쌍한 분들이시죠.

다 아는데 본인들, 당사자들만 절대 모르는, 죽는 날까지도...
변한건 없을껍니다...
언제어디서고 적용되는...돌아이보존의 법칙 ㅎㅎ
곪은 상처는 아픔을 감내하면서

찢어서 째야 하는 겁니다

곪을대로 곪은 상처에 대일 밴드 붙인다고

낫겠습니까?

제일 어리석은 게

똑같은 행위를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이지요
유명한 영화 대사중~
흔들리는 것은 나뭇가지도 아니고 바람도 아니며
네 마음일뿐이다.
토닥토닥^-^
흔들 거리다 다시 제자리 옵니다.분란성 글은 패스 합시다
예전부터 유독 여기 사이트에서 논쟁이 심한건
뭐때문일까요?

예전부터 악성 글들이 오가면 제3자 입장에서
제가 봐도 낚시꾼이라는 자체가 상당히 챙피하고
회의적인 생각이 들던데요.
그래서 지금도 토론방에는 절대 기웃거리지도 않습니다만....

오래전 낚시를 접하고난 후부터 적어도 제눈엔
낚시하시는 분들은 정말 따뜻한 분들이 많았었죠.
혼자 낚시온 저에게 식사나 음식을 권하시는분,
초라한 제장비를 보고 본인이 쓰시는 물건은
선뜻 내주시는분, 중고 직거래하다가 같이온 애를
보고 과자값을 주시는분등...
저또한 그런분들을 본받고 실천했습니다.
또한 낚시터에서도 최소한의 낚시 예절을 지키시는분들이 참 많았었는데 언젠가 부터 제눈에 눈쌀 찌뿌리는 행동들만 보이더군요.

그런 이유로 한동안 여기 사이트에 들어오지도
않고 그때부터 낚시도 혼자 다녔었습니다.
저같이 소심한 과는 그게 마음이 편하네요.

의견충돌은 있되 제발 조금이라도 남을 비방하는
글은 여기 사이트에서 만이라도 사라지길 바랄뿐입니다.
다들 이렇게 공감하는데
운영진은 어찌 침묵하고 있는지.....

자게방 어지럽히는 사람들에 대한 제재 방안을 마련 절실합니다.
고딩시절에 제 은사님께서 이런 말을 해주셨습니다
"사람은 자기가 아는 것 만큼만 눈에보인다"
살면서 두고두고 되새기는 말이 되었지요
매번 좋은 것들만 있으면 그게 진정 좋은 것인지
아닌지 모르게 되는것 같습니다
누구나가 다 똑 같을순 없잖아요 안좋은 것을 보면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한번 생각하는 좋은 계기가 된다고 전 생각합니다
하지만 맘이 짠한건 어쩔수가없네요
피곤한 하루 갈무리하며 두서없이
넉두리해봤습니다
월님들 항상 안출하세요
세상 안 변하는 것 있던가요.?
다 ~변해 가는 겁니다.
인간은 그에 따라 함께 변해가는 겁니다.^*^
左 右 할 것 없이 群像은 있기 마련
가만놔두면 알아서 정리잘되던데요.
한발짝 뒤에있으니 쌈구경도 잼납니다요ㅎ
소귀에 경읽기
그나마 요즘 많이 정화된듯 했는데....ㅉㅉ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행위가 문제 아닐까요?
누구나 실수할수 있고 흠이 있는것이 인간입니다.
그렇게 자신도 실수하고 흠이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행위사실을 지적해야 하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을 통째로 비난하는 사람들은 문제가 많다고 보빈다.
그놈이 그놈이라는 말이 그래서 나온 것 아닐까요?....

자기 생각과 맞지않다고 어떤이의 일부 흠을 잡아 사람을 함부로 적취급하듯이 인신공격을 일삼는 행동을 상호자제하고
인신공격없이 행위 사실에 관하여만 자기생각을 말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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