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뀐다고
세월이 흐른다고
마음도 달라지나요.
가는 세월 속에
그대 마음 달라져도
나 항상 이 자리에
이 마음 이대로
있으렵니다.
한번 준 마음
그리쉽게
지울 수 있던가요.
그대 마음
여기가 종점이라면
반환점은 어디인가요.
사랑이 그리 쉽던가요.
인연의 끝자락이
그리 쉽던가요.
마음밭에 뿌려준
이쁜 추억만
간직하고
언제나 이곳에
있겠습니다.
그대가 오느 그 날을 위해
반갑게 맞아준 그대가 그곳에 있기에...........
물골태연아빠 김진아 시집 비가 되어 내린 선물 중에서....변함없는 마음~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조금은 슬픈 계절이지만.
즐거운 늦가을을 맞으세요.
큰 대구리에 행운도요~^)^*
변함없는마음~
빼빼로 / / Hit : 2506 본문+댓글추천 : 0
몸도 20대 청춘으로 다시 회귀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잘 계시죠ㅎ
뵌지가 일주일 됐는데...
전 낼 동호회원들하고 나팔 봉사활동 갑니다...씨^____^익
좋은 주말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글 잘읽고 갑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길...
마음이 건조했었는데 시집보면서
조금 감성적이게 되고 가슴에 가습중입니다
아까보니 물골 태연아빠님 카톡 메인에
"아버지! 2차 항암치료 끝. 고생하셨
습니다"
"울 아들 수시합격 축하해^^"
이렇게 써있더군요
아버님에 쾌유를 빌며
아드님에 수시합격 축하드려요
넘 늦은 인사아닌지 모르겠네요^^
과일은익을수록 맛이 달고..
남자는 세월을먹을수록 깊어지죠 ^^
빼빼로님 사랑해용 ^^ㅋㅋ
빼빼로님이 쓰신 글인줄 알고 ㅋㅋ
우야튼 가을에다
물가가 아닌 집에서 보내시는
가을밤이 쓸쓸하시나 봅니다 ^^
가슴에 와 닿는 말입니다.
선배님 저는 한번 마음 주기가 참 어렵습니다.
제가 상처 받을까봐 자꾸 방어적이되네요.
다시 뵙고 싶네요
높고 푸른 가을 하늘 아래
울긋불긋 물드는 새빨간 단풍잎.
살랑, 부드러운 바람이 불어오면
하늘하늘 떨어지는 새빨간 단풍잎.
길목 가득 흩뿌려져 있는 단풍잎을
살포시 밟으며 걷는 날이면,
내 마음도 오색 빛 예쁘게 물든다.
빼빼로님,
깊어가는 가을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좋은글귀에 마음이 흐뭇합니다
세월이 묵혀지난 어느겨울
따뜻한 남도섬 어느수로에 대를 드리우고
대마한병트고 주위에 잔건널이없나 돌아보다
먼저건네 되돌아올잔 기다리며
한 수인사가
나 빼빼로요!
아이구 반갑네유
지아들눔이 진우라 카요
희어진머리 그때는 그대로 두겠쥬~~
치료 잘 받으셔서 올 겨울에 완치 하십시요.^^*
그래야 새봄에 물가 나들이에 지장이 없지요.^^*
빼뺴로님 엘보 완치 되셨나요 .요번 납회에
찬조만 하지마시고 깊은 내공을 보여 주십시요
농어바늘 찬조 해드릴께요.
대단히 고맙습니다.
가을비 내리는 날 멋진 시를
빼빼로님께서 낭독해 주시니 멋이있습니다.
마음이 날씨처럼 포근합니다.
읽기좋은 싯구절입니더 빼빼로님...
내일 저녁입니다
부디 좋은 결과로 선배님께 전화를 드릴 수 있도록
마음속으로 빌어봅니다!
죄송합니다!
하다가 역쉬~~~~~~~~~~^^*
그래도 시가 마음들어 하시는것 보니
로맨티스트 맞네요
건강 하세요
꼭"좋은 결과를 기다려 볼랍니다.
선배가된 도리는 해야겠지요~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제비님요~
천하의 빼장군님께 이런면도ᆢ
굵은 남자의 숨겨진 감성이넹ᆢㄷ
갑자기 이미지가 너무 사랑스러워집니다.
비 쫄딱 맞고 집에와서 맘 포근해지는 글 잘 읽고 아랫목으로 들어갑니다.
예 가을 떨어지는 낙업이 서러운 시절입니더.
건강 단디 챙기십시오
로또지 오래 댕기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