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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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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뀐다고 세월이 흐른다고 마음도 달라지나요. 가는 세월 속에 그대 마음 달라져도 나 항상 이 자리에 이 마음 이대로 있으렵니다. 한번 준 마음 그리쉽게 지울 수 있던가요. 그대 마음 여기가 종점이라면 반환점은 어디인가요. 사랑이 그리 쉽던가요. 인연의 끝자락이 그리 쉽던가요. 마음밭에 뿌려준 이쁜 추억만 간직하고 언제나 이곳에 있겠습니다. 그대가 오느 그 날을 위해 반갑게 맞아준 그대가 그곳에 있기에........... 물골태연아빠 김진아 시집 비가 되어 내린 선물 중에서....변함없는 마음~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조금은 슬픈 계절이지만. 즐거운 늦가을을 맞으세요. 큰 대구리에 행운도요~^)^*

빼장군님 얼릉 엘보가 떠나가고

몸도 20대 청춘으로 다시 회귀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아니 "빼장군"님도 가을 타시나??

잘 계시죠ㅎ

뵌지가 일주일 됐는데...

전 낼 동호회원들하고 나팔 봉사활동 갑니다...씨^____^익
좋은 시 잘읽고 갑니다.
좋은 주말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빼빼로님 가을남자 신가 보네요.
좋은 글 잘읽고 갑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길...
요즘 저두 시집보고 또 보고 한주동안
마음이 건조했었는데 시집보면서
조금 감성적이게 되고 가슴에 가습중입니다

아까보니 물골 태연아빠님 카톡 메인에

"아버지! 2차 항암치료 끝. 고생하셨
습니다"
"울 아들 수시합격 축하해^^"

이렇게 써있더군요

아버님에 쾌유를 빌며
아드님에 수시합격 축하드려요

넘 늦은 인사아닌지 모르겠네요^^
^^
과일은익을수록 맛이 달고..

남자는 세월을먹을수록 깊어지죠 ^^

빼빼로님 사랑해용 ^^ㅋㅋ
읽다가 깜딱 놀랐습니다

빼빼로님이 쓰신 글인줄 알고 ㅋㅋ

우야튼 가을에다

물가가 아닌 집에서 보내시는

가을밤이 쓸쓸하시나 봅니다 ^^
한번 준 마음 그리쉽게 지울 수 있던가요.

가슴에 와 닿는 말입니다.

선배님 저는 한번 마음 주기가 참 어렵습니다.

제가 상처 받을까봐 자꾸 방어적이되네요.
빼장군님의 카리스마가 지금도 느껴지네여 ㅎㅎㅎ

다시 뵙고 싶네요
<단풍잎>
높고 푸른 가을 하늘 아래
울긋불긋 물드는 새빨간 단풍잎.

살랑, 부드러운 바람이 불어오면
하늘하늘 떨어지는 새빨간 단풍잎.

길목 가득 흩뿌려져 있는 단풍잎을
살포시 밟으며 걷는 날이면,

내 마음도 오색 빛 예쁘게 물든다.


빼빼로님,
깊어가는 가을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선배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가을은 가을인가봅니다

좋은글귀에 마음이 흐뭇합니다
빼빼로님!

세월이 묵혀지난 어느겨울

따뜻한 남도섬 어느수로에 대를 드리우고

대마한병트고 주위에 잔건널이없나 돌아보다

먼저건네 되돌아올잔 기다리며

한 수인사가

나 빼빼로요!

아이구 반갑네유

지아들눔이 진우라 카요

희어진머리 그때는 그대로 두겠쥬~~
답글보니 엘보로 고생 하시나 보네요........
치료 잘 받으셔서 올 겨울에 완치 하십시요.^^*
그래야 새봄에 물가 나들이에 지장이 없지요.^^*
역시 물골님 인연을 곱게 가지시는군요

빼뺴로님 엘보 완치 되셨나요 .요번 납회에

찬조만 하지마시고 깊은 내공을 보여 주십시요

농어바늘 찬조 해드릴께요.
님들께서 올려주신 댓글에 많은 따스하고 포근한 마음을 느끼고 갑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캬~
가을비 내리는 날 멋진 시를
빼빼로님께서 낭독해 주시니 멋이있습니다.

마음이 날씨처럼 포근합니다.
비오는 일요일 한가한 시간에
읽기좋은 싯구절입니더 빼빼로님...
며칠 동안의 입술이 마르도록 중재의 결실이

내일 저녁입니다

부디 좋은 결과로 선배님께 전화를 드릴 수 있도록

마음속으로 빌어봅니다!

죄송합니다!
우와~~~~~~~~~~~!!!

하다가 역쉬~~~~~~~~~~^^*

그래도 시가 마음들어 하시는것 보니

로맨티스트 맞네요

건강 하세요
물찬제비 아우님~

꼭"좋은 결과를 기다려 볼랍니다.

선배가된 도리는 해야겠지요~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제비님요~
헉ᆢ
천하의 빼장군님께 이런면도ᆢ
굵은 남자의 숨겨진 감성이넹ᆢㄷ
카리스마 빼장군님...

갑자기 이미지가 너무 사랑스러워집니다.

비 쫄딱 맞고 집에와서 맘 포근해지는 글 잘 읽고 아랫목으로 들어갑니다.
빼선배님이 우째 시를~~~~~~~~~~~~~~~~~~

예 가을 떨어지는 낙업이 서러운 시절입니더.

건강 단디 챙기십시오

로또지 오래 댕기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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