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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리, 지는 서산 해 바라보며.....

別 離(별리) -김 수철- 지는 서산해 바라보며 님 부르다 내가 운다 정주고 떠나시는 님 나를 두고 어데가나. 노을빛 그 세월도 님 싣고 흐르는 물이로다. 마지못해 가라시면 아니 가지는 못하여도, 말없이 바라보다 님 울리고 나도운다. 둘곳없는 마음에 가눌 수 없는 눈물이여. 가시려는 내 님이야 짝 잃은 외 기러기로세. 님을 향해 피던 꽃도 못내 서러워 떨어지면, 지는 서산해 바라보며 님 부르다 내가운다. 하늘이시여, 하늘이시여, 구구만리 떨어진 곳. 내 못가도 내 못가도 님을 살펴 주소서.

흐미 좋은 거..

기타 가지고 폴짝 폴짝 뛰던 모습이 생각 나네요.

노래 제목은 모르지만

"거기서 누가 우시옵니까~~~~"

그 노래도 참 맛깔스러웠는데..

감사히 들었습니다.
이슬이 세 병 비우고

요 노래 한 곡 뽑으면~눈물이 절루 나옵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랜만에 들어보니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울려주십니다 ㅠㅠ
눈물 안보이려고 37일째 들이키고 있네요..
오늘도 해장님덕분에 좋은음악
잘 들어읍니다.
오늘도 부탁합니다.
싸이먼엔 가펑클에~~~
엘~콘도파싸 부탁드려두 될런지요!!!
좋은저녁~~~ 행복한밤 보내세요^^^
늘 좋은음악으로 마음을 달래주십니다...

해장선배님 감사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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