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불면증에 집중도 잘 안되고, 기운도 없고 심술만 늘어서 딸래미들 울리고 겁도없이 마눌에게 덤볐다가 밥그릇 뺏길뻔하고 국그릇 보면 50대 앞치기해서 집어 넣을껏 같고 무슨 병일까요?? 아무래도 위험해 보여서 오늘 하루 입원해서 치료 받으려고 합니다. 5짜 미만 챔질하지 않겠습니다...야~~옹
좀 지나시믄~~~
여튼 잘 이겨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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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것 가끔 드세요.
무모하게 사모님에게 뎀비거나 일케 더운데 뜨거운했빛과 전쟁을 병치료한다는 미명아래 오차가 아닌 실수를 하시면................
그늘찾아 션하게 콧 바람만 쎄고 오세요`~ ^^
괜히 불안하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고
떨어지는 낙엽만봐도 눈물이 날것같고...
그래서 마눌에게 증상 말했더니
영양제도 사 주고, 옷도 사 주고, 용돈도 막 주고
그랬었는데 또 말해야 하나요??
겁나 행복한 표정지으면서
사진을 찍어서..
집안 권력자에게 카톡을 보내야 합니다.
그래야 다음 기회가 생겨요..ㅡㆍㅡ
제자들 괴로피지 마이소
오짜 잡으세효~~!!!
꼭
오짜루다가~~~~~
뜨거워 죽을것 같아효~~ㅠㅠ
하실겁니다
그렇다고 누원서 낚시하시나요?
오래 사셔야 하니까
자알 이겨 내시기 바랍니다.
잘못하신것 같아요 ㅜㅜ
생선없어도 션한곳으로 이동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