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에겐 선수의 매너가 있듯 관중에게 관중의 매너가 있답니다
아무리 화나셔도도 운동장으로 병 던지진 마세요
오늘의 관중이 내일 선수로 뛸 수 있고 오늘의 선수가 내일의 관중일수도 있답니다
정히 분이 안출리시면 패트병을 ... 속에 든 물로 열 식히시고 빈병을 ...
월척지 조우님께서 말씀하시더군요
"월척은 뜨거운 곳"이라고
채반 웃으며 대답합니다
"뜨거워서 좋아요"
월척지조우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월척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뜨거우신거 압니다만... 한 땀 식혀 봅시다
월척지 물 끓겠심더 ㅡ.ㅡ;;
술익는 소리 들리시죠^^
오디술익으면 울마님께서 횐님들께 한비씩 돌린답니더
바카수병으루다 .. 퍽 ~~ 애구구 텨 ~~~
병 던지지 마세요
채바바 / / Hit : 2684 본문+댓글추천 : 0
하지만 조금 기다려볼렵니다.
아직 저에게도 예전 불사르는 열정이 조금이나마 남아있기때문이죠
훌훌 털어버리고 뜨겁게 사랑하자구요...^^
자~ 힘들내세요...오늘하루...^^
근데 선배님 오딧술 익을람 멀엇어요....춤 돌아유~~전 항아리로...텨~^~^;;
그날 롯데와 삼성이 경기중이었지요
경기도중 야구장안으로 쓰레기통 날아오고 생수병 날아오고 먹던 통닭 날아오고 먹던 이슬이팩날아오고
카메라님 카메라 돌린다고 정신없고 거기에 롯데 호세선수는 방망이 던지고
난리도 아니었지요..ㅋㅋ그때 컵라면 먹고 있었는데 옆에 아자씨가 벌떡 일어서다가 제 컵라면 다 엎질렀다는ㅋㅋ
조만간 다시 원상태로 돌아갈껍니다...ㅋㅋ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사모님의 정성이 담긴 오디주 캬~~ 생각만해도 군침이 ㅎㅎ
가끔 자주 인사 드리겠습니다
한 모금,
길게 심호흡......
하늘 한번 쳐다 봅시다.
물빙 던지는 분은 박카스빙이 아니고 요기랍니다.
"요ㄱㄹㅌ빙 !"
꼭 먹고 싶습니다...^^
해장선배님 "요ㄱㄹㅌ빙"은 넘 작아요...ㅠㅠ
저기 뭐 따는 아가씨가 따님 이신가봐요 ?
건강 유의하시고 내내 웃음지으시는 날 되세요!!!
오디주 먹고 취해서 오디로 갔는줄 몰랐다는~~~~~~~
사모님 건강 하시지요
한 병 이상은 안먹을라고 노력중인데, 곱게 늙어가려구요.^^
입다물고 산에나 가야겠는데 밥묵고나이 눈꺼풀이 마이 무겁네요.
오디가 탐이 나지만서도 지는 마 박카수빙에다 사이다나 한거 채워주시면 감사하것습니다.
위에 덧글 올리신 님예
지금도 곱습미데이.
뽕마껄리~ 넘 맛나요~
채데렐라~님 초록딱꿍 한빙 줄~섬미당~ 켁!
차례가 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