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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페이스짱 12-06-07 18:19
선배님 고생이 많으세요~~누님 빠른쾌유빌께요~~힘내세요~~홧팅!!^o^
복사골붕어 12-06-07 18:26
저희 둘째누이도 위암으로 말기 진단을 선고 받고 수술은 불가하여 긴 항암치료후 천운인지 완치해서 지금까지 생존해 있는데 늘 야위고 아파하는 누이 생각하면 늘 가슴이 미어질만큼 아픕니다~!!
하얀부르스님 누이께서도 수술 잘 마치셧다니 축하드리고 항암치료 잘받으셔 완쾌하셔 재발없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길 빌어 봅니다~고생하셧고 힘내십시요~^~~~^!!!
직천 12-06-07 18:31
병간호.....
정말 힘든일 입니다.....긴병끝에 효자 없다고 할 정도로 말이지요....
누님 주무실때 무조건 같이 자야 합니다....
그리고 이참에 맛난것도 많이 사드리세요.... 남매간의 정이 새로워 지실겁니다..
하얀부르스 12-06-07 18:33
지천님 달을가르다님 감사합니다
하얀부르스 12-06-07 18:34
붕어스토커님감사합니다
정근 12-06-07 18:41
쾌유를 빕니다.
맥스웰 12-06-07 18:48
저도 어머님 암으로 입원해 계실때 힘들어 간병인 썼읍니다
요즘은 의학이 발달되어 완쾌하실겁니다 조금만 힘내세요^^
뽀대나는붕어 12-06-07 18:59
빠른쾌유를 빌어드립니다^^
비맞은대나무 12-06-07 19:08
군대 제대한날 부터 2달간 아버지
병간호 해본적 있습니다
지나고나면 후회뿐 누님에게 잘해주세요^^
제작년 교통사고때는 울각시가 3개월동안
나병간호 해주었습니다
그때는 퇴혼하면 업고다닌다고 했는데 ᆢㅎ
힘내세요 어려울때 가족만큼 소중한게없습니다
정원 12-06-07 19:19
누나에 대한 깊은 사랑과 따뜻한 마음으로
빠른 쾌유 되실 것이니 힘내시구요~~
수술이후가 더욱 중요한데,병원에서
짜주는 식단데로 오랫동안 잘 드셔야 합니다.
하얀부르스님 화이팅~~~~
하얀부르스 12-06-07 19:31
정근님 맥스웰님뽀대나는붕어님 비맞은대나무님정원님 감사합니다
엉터리꾼 12-06-07 19:42
항암치료도 잘 받으시고, 하루 빨리 완쾌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쌍마™ 12-06-07 19:49
부르스 선배님두 건강챙기시며 간호하시구
누님에 성공치료와 씻은듯이 쾌유되시길 바랍니다
은둔자2 12-06-07 19:50
완치 하실 겁니다
물그늘 12-06-07 21:22
누님의 빠른쾌유를빕니다.
부르스님 건강두 챙기세요!!!
권형 12-06-07 21:38
쾌유를 기원드립니다.
4월의추억 12-06-08 15:20
병원생활 오래하면 환자도 병이나고 보호자도 병납니다. 힘내셔서 잘 이겨내시도록 옆에 잘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