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월척에 와서 이것 저것 검색을 합니다.
가볍고 투척 잘된다.
도장 좋다 짱짱하다
이런 글들 열심히 읽고
지금 가지고 있는 장비는
단점만 읽히기 시작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갑자기 지름신이 발동을 시전
멀쩡한 장비 몇번 쓰지도 않고

근데.. 이순간이 낚시하다 4짜 걸린 수간보다
더 행복합니다
하지만 이젠 이 병을 고쳐야합니다.
이번에 바꾸는대가 마지막 종착역이길
희망합니다.
부디 조언 한마디만 해주세요 하하
땅팔아서 최고비싼 낚시대
사시고 최고비싼 장비 구입하시면 됩니다.
(빈털터리 되도 책임 못져요.)
한 순간 입니다,
이번에 구입하게된 낚시대가 딱 제가 찾던거라
정말 이제.안바꾸고 정착 해야겠습니다
1.아이 쇼핑 하시면서...
2.참여하고...
3.(구입)은...
4.천천히...
바다낚시의 경우 시마노 델가드 정도면 어떤 로드가 나오더라도 흔들리리 없다했건만....
가마가츠 G4가 나오고 그렇게 좋다고 소문이 들리면서.....
다시 G4로 바꾸고.......
부주의로 초릿대와 2번대가 부러지고 A/S 비용에 머리가 띵~~~
그 후로 낚시를 하는데 매우 소심해지고 낚시를 하는건지 장비를 모시는건지.....
^^;
제 경우는 아니지만 지인의 경험담이었습니다.
지름신, 정말 무서운 신입니다.
잘 안빠져나가죠...ㅠㅠ
인간의 욕구는 더욱 강한 자극을 요구합니다.
나얼님께서 종착역이라고 생각하시는 낚시대도 또 수년후엔 더 좋은 제품이 나올겁니다. ^^;;
저 역시도 충고드릴 입장은 되질 못하나.....
인내하시고 인내하시어 견디시길 바라봅니다.
지름신을 이겨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출조횟수를 늘리면 됩니다.
출조에 대한 욕구불만이 지름신 강림에 가장 큰 원인입니다. ^^;;
저도 고수가 되고싶네요
한갓 물질에 휘둘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지요.
내가 휘둘러야할 취미에 도리어 휘둘리다니.
한갓 취미 따위에게 내가 말이지요.
내려놓으니 편안하답니다..
보이지 않던 많은 것들을 보고 있습니다.
참 아름답군요.
결국엔 외대일침으로 갈것을ᆢ
쌓이면 방문하세요 그래도 아니다싶으면 낚시를 접으세요
그건 그냥 불치병 이네요 포기하세요 안 보면 됩니다
약도 없는 병이고요~~
시간이 약일겁니다.
그래서 그런지 장비에 대한 욕심은 없습니다.
이제는 낚시가서도 낚시보다 주변이 먼저 보이네요.
우선순위가 낚시인가요?
하던대로
하시는게
좋을거 같은대요
제가 보기엔 못고쳐요
신상품 나오면 눈앞에서 아른아른 할텐데 어찌 견디겠습니까
장비병을 고치고 싶다면
본인에 성격부터 고쳐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제가 예전에 올린 글에서 처럼 낚시대 선택 기준을 몇가지로 줄이셔야 합니다! 예를들어 제가 알고 있는(?) 나얼님 낚시대 청명골드, 청명프리미엄 도장좋고 가볍고 좋은대입니다!
여기서 손맛 따지면 또 다른 낚시대 찾아야하는데 손맛좋은 낚시대는 기포, 마감불량, 제원 불량 등으로 또 무한 반복됩니다! 선택 기준을 줄이시고 그 선택 기준에 충실한 낚시대에 만족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열정님 말씀이 와닿네요 ㅎㅎㅎ
이미 내가 가지고 있는것에 대해 감사하며
더이상 가지지 않는것 입니다.
낚시 끊거나 마음을 내려 놓지 않으시면 불가능하실겁니다
계속 좋은 장비가 나오고 발전해 나가기에 힘드실겁니다
낚시의 맘을 조금 버리시면 그나마 조금 났습니다
근데 그것도 그리 쉽지만은 않죠 ㅠㅠ
형편되시면 계속 바꾸시고 내가 즐겁고 행복한게 젤입니다
그때까지 마음이 변하지 않으면 구매합니다.
그때쯤 되면 다팔렸거나 이미 마음이 변해있을겁니다.
지름신을 잘다독이시고 집으로 돌려보내세요.
그리고 또다른 장비를 보시면 됩니다
붕어가 존건지 낚시가 존건지....
그 중 젤 좋아하는건 "장비병"
에휴~~~~~저 역시 그병 중독자 1인
약
없습니다
그때 거래금액 통장보니 며천되던군요.
답없습니다.
다른취미나 아주 흔한 국민낚시대로
걍 마구 던지고 잡고
이방법이 최고
아님 명파s풀셋하세요
덜떨어진 물건도.20년정도 써서..
가성비 갑으로 거듭나게 합니다..
내생에..이제 낚시대를 바꿀 수 있을라나..? 20년만에 수퍼포인트에서 벗어나 새로산 낚시대..독야.
삼년차 사용중인데..
단종만 안돼면 좋겠네요..
시계나..카메라 어떠신지요?
낚시할때가 좋았구나 하실껍니다
고수는 장비탓을안하지만 최고의장비를 씁니다
같은 이천 이시고
저랑 무한대 와 설연대 이야기를
나누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청프를 사서 써보니
가볍고 만듬새는 좋더군요
어느날 낚시 마치고 접는데
3절번이 툭 하고 부러지는데
어이가 없더군요
그렇게 부주의 하게 접은것도 아닌데~
다이와에 전화하니 부러진 절번 보내라 하더군요
결과는 소비자 부주의로 판명되었다고
비용 4만원 부담 하라고 해서
일주일 걸려 받았습니다
그리고 만정이 떨어져 팔았네요
그리고 본래있던 낚시대 쓰고 있습니다
약간의 (10g)무게감만 더할뿐
낚시 하는데 큰 문제는 없네요
지금도 장터를 습관처럼 둘러보고
다른 낚시대는 어떨까 궁금하긴 하지만
이젠 큰 욕심이 없네요
낚시도 마음편히 못다니시는듯 한데
좋은 장비 사놓고
못가시는 그마음 이해 합니다
전 그동안 해왔던 업소 정리하고
여한없이 매일 출조하고 있습니다 ㅎ
언제 한번 동출기회가 있기를~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다면
장비병이든 왕자병이든 상관 없습니다.
한번 사는 인생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사세요 ^^
경제를 살리는 병.
마치 담배와 술과 같다.
금주와 금연을 권장하지만,
엄청난 세금을 걷을 수 있기에....
누군가는 알면서도 속는 병.
이런들 저런들 나 좋으면 병이 아니죠.
응원합니다.
돈아껴서 갖고싶은거같는건 큰병 아니라고 봅니다
장비 많아봐야 중노동만 실컷합니다.... 어지간한거 갖춰졌으면 4~5년은 중고장터 같은데 보지마시고
낚시만 열심히 다니세요~
한여름 50미터 거리, 짐빵 3~4번씩 해보세요 ㅠㅠ
또
저쪽으로옮길까?
제가하는말
짐싸서집에가던지
아니면
당장옮기라고합니다
용기를주는걸테지요
장비바꾸고싶을때
때론포기도합니다
정확히
25초후
아니야구입할까?
구입하십쇼!
그래야
잠도잘오고
만사가형통합니다
아셨죠?
제 바램이기도 하구요.이정도는 해야 지름신 강림이라 사료 됩니다.
10~20대로 점빵 차리는 분들에 비하면, 2~5%의 비용으로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욕심도 안내니, 낚시 고유의 마음을 다스리고 신선 놀음이 가능하게 됩니다,
떡밥병이랄까요.. 집에 몇년치 떡밥이 쌓여 진열해 놓고 있지만. 신제품이 나오거나 새로운 배합법을 알게되면
사서 써보게 되더군요.
낚시가서 조과가 좋으면 그 떡밥을 쟁여 놓습니다.
그러다 조과가 떨어지는날 그 떡밥은 쌓여만 가는거죠..
미끼탓이 아니라는걸 알지만 애꿏은 떡밥만 바뀌네요
저도 같은 병이 걸려서요 ㅎㅎㅎ
특효약있습니다~~~~~~~~~~~~~~~~~
일단...
여기... 월척부터 끊어야됩니다....
저도...
이것저것... 한 1억은 날라갔지 시픈데...
월척지 뜸하게 안들어 오고부터는...
쩐이 별로 안듭니다..
올핸... 그저 2~3백정도....
여기오시면 뭐가 보여도 보입니다... 지름신이~~~
나이도있고 몸도 시원찮으면서도 사고 팔고 쇼핑몰뒤적거립니다. 낚시를 끈던가 아님 사망해야 고쳐질것 같읍니다.
못 한 경우는 병일수 밖에 없는 현실이 씁쓸하네요 ??????
꾼들은 계속해서 좋은 장비를 구비하고 갖고자 힘을 쓰는데,,
정작, 그 장비들을 사용할 좋은 붕어터는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7번생각에서 10번으로 늘릴니까 지름신을 많이 물리칩니다.
그거 고치면 낚시 재미 엄서요.
그 동안 장비도 꾸준히 Up Grade하고 어느 정도 하다보면 "아 이젠 됐다" 하는 시점이
옵니다.
그때 그 병은 치유가 됩니다. ㅍㅎㅎ
차도 렌트가 있는데
장비도 자주 바꿔야죠^^
그게 경제 순환에 도움되고
스트레스 날리고 좋은거죠
다만, 적당한 범위내에서 하면 되겠죵~!
사실 기백만원씩 주고 산 낚시대및 장비를 담굴 저수지가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데 장비욕심은 그래도 끝도 없죠.
낚시는 언젠가부터 '폼'이 되었습니다.
폼생폼사!!!
낚시가 달인이 아닌 꾼인 이유도 그런 이유 때문일 겁니다.
적당한 치기와 적당한 고집과 적당한 수련과 적당한 기법과
여유와 안달을 동시에 가지고 열정과 유유자적과 집요함을
겸비한 것이 이 낚시란 존재지요.
부질없으며 부질 있는 놀이이자 취미이기도 하고요^^
월척이나 낚시사이트 핸폰이나 컴퓨터에서 차단 해놓으시구 보지 마세요
저두 그렇게 해봤습니다만 결국 하루도 못가고 차단해제
끊을라 하면 더 하게 됩니다.
무리하지 않는선에서 그냥 즐기세요
낚시를 끊지 않는한 방법 없습니다.
저처럼 전체장비 서너번팔고나면서서히없어집니다
그런데 그기간이 거즘 30여년이되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