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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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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 대충 마무리 짓고,

병원에 왔습니다.

 

병원 ㅡㅡ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한살 두살 먹다 보니

얼굴에 검버섯도 하나 피고,

눈밑으로 비립종도 생기고,

점도 하나둘 생기네요.

이번 기회에 싹 제거해볼까 합니다.

 

곁지기 성화에 끌려 왔는데 ,

레이져로 막 지지면 고기 굽는 냄새도 날거고,

겁나 아프겠쥬?   ㅡ.,ㅡ

 


살이나 지방태우는 냄새가 제법괜찮아요 ㅎ
성형하시면 백인 되시능거 아닌가요??
안그래도 하야신데..
어랏...
저가 띠엄~한 동안에..
월척에서..최강 동안 선발대회라도 열리기로 핸나요??
..염색만 해도..일단 십년은 지워버리실거 같은데..
..
막..신혼부니기 나면서..ㅋ..
마이 아풀긴데...


소주 한 잔 하고 들어가이소.
저두 손꾸락에 생긴
티눈 제거하러 가야 하는디 ..
짐 ..살아 계신거죠 ?
검버섯 -1개, 점 - 2개, 비립종 - 12개 뺐습니다.
마취크림 발랐는데도 겁나 따갑고, 용고기 타는 냄새가 나더군요. 어느분은 토끼고기 타는 냄새가 나겄지요? ㅋ

다음에는 눈및 지방재배치인가? 머시기인가? 그거를 해볼까 합니다.
80만원 이라네요. 낚시장비 다 팔아야 할까 봅니다. ㅡ.,ㅡ

참. 오늘은 껑짜로 했습니다. ^^
너무 광내시면 안되요
애인 생기면 어쩔라고
살살 혀요.
저도 할곳이 많은데 귀차니즘 때문에 미루고있네요
경과 좋으면 인증샷 찍어 올려주세요~~
고기굽는 냄새 만으로도

소주일빙 가능
쩜 빼고 광 내시는군요
설사람 처럼 허여쿠~
아 설사랑 이였지 ㅡ.ㅡ
눈및 뭐시기하시고나면
나두좀 아르켜주세요~~
저는 피부과나 성형외과에서 그냥 가라던데요.
하기야 워낙에 꼭미남에 허여멀건 해가꼬 설사람하구 완전 똑같이 생깄으니깐요.ㅡ.,ㅡ;
이박사님 미장원 먼저 가보시라구요^^
80만원...꼭미남되는데 그까이꺼 투자할만마쥬
성형외과랑 피부과 갔다가 쫒겨났시유.
도대체 고칠 데가 단 한 군데라도 있어야 될 거 아니냐구 막 질투하문서 쪼까내드라니께유.

ㅡ.ㅡ)
3년 전부터 말로만 하고 있습니다.
땡볕에 일하면서
선크림 안 발라서 더합니다.
올 겨울에 뺄수 있으려나...

미남 되신거 축하 드립니다.
효과 좋으면 알려 주세요`
저도 위 아래 ? 손좀 보게요`~
호남의 맹주 - 이박사님.
충청의 맹주 - 자바Boy님

두분이 대동소이 하군요...
뭐나규여? 후라이 까는거요....
일명 구라꾼~~~~~~~~ㅍㅎㅎㅎ
저도 해봤는데
다시 올라오더라구요
서너번해야해요
하룻밤 지나서 보니 이곳 저곳 막 화산 분화구처럼 파여져 있습니다.
점 2개는 달포후에 한번더 파내야 한답니다.
비립종은 더 생기지 않으면 좋겠는데, 두고 봐야지요.

눈밑 지방재배치는 점 다 빼고 그 후에 수술 할겁니다.
아는분이 저 병원서 했는데 만족해 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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