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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갔다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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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촌놈들 눈보니까 완전히 정신을 잃은듯 함니다 신나게 눈싸움도 하고 놀다가 집에와서 아침에 일어나 보니 가족들 전멸... 마누라 밤새 끙끙 앓았다네요 아들레미들은 단체로 고열... 노지 생활 단련되 출조만 말짱해서 병원 실어다 주고 왔어요 독감 예방 안맞으신회원님 빨리 예방 접종하시고 하여간 독감 조심 하세요 모처럼 쉬는날 조졌습니다 병원 갔다  왔어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에그...얼릉 따시게 몸조리 하셔요..~~~
기운내 ㅎ
벼락칠라...손님 옵니다ㅎ
병원아시죠?주사가 직빵임. ..
뭔 고생이래유


빨리 쾌차하시고 고향 오세요
사진이 차암 없어 보입니더.


쇠창살 안 차가운 시멘트 바닥이

어르신의 건강에 일조를 했군요.


감기 독합니다.

단도리 잘 하시이소.
헐..
함 몸에 좋은거 혼자 드셨구먼요
고생하시이소
합천오시면 출조님마져 감기에 ....
저 빨간 패딩이 그 말로만 듣던
일진 짱만 입을 수 있다는 그건교? @@"
피는 못 속인...
겨울에 물가로 가셔서 동계 훈련 하셔야 겠습니다ㅎㅎ가족과 함께 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하이고~~~

얼른 나으시기를...
링거 맞고 있담니더

밥무야 되는데~~~ 쒸~~~
84년도 부터 부산에서 의경 생활 할 때

눈"이 3센티정도 왔을 때

부산에 갑호비상상태" 차"가 주행중에 남의 지붕위로 다이빙"했습니다!

몸 조리 잘 하셔요!
제비님도 건강 단디 챙기소 ^^*
요즘도 찬물로 샤워 합니다. 에햄~~~~
울집은 아직 보일러도 안때요 어흠~~
그라니 병들이 났지요
구두쇠 출소님^^
이불 폭 덮고 있음 별로 안추운데...
담에는 보일러 삥 뜯어시소,.,,,,

산울림님거 좋턴디...^^
아이구 ㅠㅠ
몸조리 잘하시구 몸보신으로
맛난 저녁 대접해드리세요~~

덕유산 정기를 넘 과하게 받으신듯~~~
빨리완쾌하길빕니다.

늘 건강하소서!
추위에 적응이 되지않아서 그런듯 싶네요.
따뜻한 부산이 그립습니다.^^
거기에 꼼장어와 충무김밥도요......ㅎ
출조 선배님! 가족분들 빨리 나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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