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병입니다

수불견벌떡증 이라 하네요 오늘 물가에못가고 오전일보고 집에있으니 심장이 벌떡벌떡,...... 가까운 칠순노태공 어르신이 짚어준병명이네요 물을못보고 하루해가 떨어질쯤이면 맥박이빨라지고 숨이차고 심장이 벌떡거리는 증상 이틀안에 물을못보면 거의혼수상태에빠지고 삼일안에 뭔가물에담그지못하면 의식을잃으며 오일안에비린네를맡지못하면죽음에이른다는 무서운병..... 치료차 할수없이 또내일은 병원에(물가)가야하나봅니다 환자님들 좋은병원 있읍니다 그때그때치료하지않코 병을 묵여두면 사망에 이를수있읍니다... 여러분 아프지말고 건강합시다..

ㅋㅋ 오늘저는 치료하러갔다가
홧병 얻어왔네요
동감 합니다.
이놈의 병은 잠복기가 5일을 넘지 않으니
내성도 안생겨요............
ㅋㅋㅋㅋ
표현 넘~ 좋아요
재미 있게 읽고 갑니다...
한번출조님

병원은 좋은데다녀야하는디

비린내 쌰악 ~~ 풍기는 조은데 놔두고는....

어디가셔서 홧병을 .......

이쪽올일있으면 치료확실히 해드릴께요
돈이포감에 의하면

울화통과 같은 벌떡통이라고 나옵니다

울화통(화병)

화병(火病) 또는 울화병(鬱火病)은 화를 참는 일이 반복되어 스트레스성 장애를 일으키는 정신 질환을 말한다. 미국 정신과 협회에는 1996년 화병을 문화관련 증후군의 하나로 등록했는데, 이 질환을 영어로 hwa-byung이라고 부른다.




대상
내성적이거나 마음이 여린 사람
온라인 상에 있었던 일을 속 시원하게 풀지 못한 사람
아내 혹은 배우자
주변 사람들

증세
가슴이 답답함
불안함
불면증
거식증
오한
성기능 장애

한의학의 '화병'
이 문서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지금 바로 이 문서를 편집하여, 참고하신 문헌이나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주석 등으로 표기해 주세요. 검증되지 않은 내용은 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내용에 대한 의견은 토론 문서에서 나누어 주세요.

화병이라는 말은 중국 명나라 의사 장개빈(張介賓)이 처음 사용했으며, 조선 시대에 한국으로 전해졌다.

화병이란 누른 감정을 발산하지 않고 억제한 상태에서 일어나는 신경성적 불(울화:鬱火)으로 인하고 드러날 전부의 증상을 의미하다. 이 감정은 '노'(怒:노여움), '희'(喜:기쁨), '사'(思:생각), '우'(憂:근심), '비'(悲:슬픔), '공'(恐:두려움), '경'(驚:놀람)의 일곱 감정(七情)이 있어, '화내는 일'만이 원인은 아니라 하였다.

화병의 기전은 스트레스를 받아 분노가 되고 분노를 억압하였을 때 화병이 되는 것이다.

화병의 증상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가슴의 답답함, 전신의 열감, 목이나 명치에 뭉쳐진 덩어리의 느낌, 치밀어 오름, 억울하고 분한 감정을 자주 느낌, 깊이 눌려 있는 분노의 감정이다.

우울증과 비교하면 우울증은 정신증상 위주로 우울함을 호소하고 부교감신경계가 과항진 되어 있는 반면, 화병은 신체증상을 위주로 분노와 억울함을 호소하고 교감신경계의 과항진이 있다.

화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증상, 정서, 사고, 행동, 환경에 대한 총체적인 치료 및 관리가 필요하다


벌떡통...

벌떡통 또는 벌렁통은 낚시를 가야하는데 이런일 저런일로 가지 못해 출조길이 막막하여 스트레스성 장애를 일으키는 정신 질환을 말한다. 월척지에서는 2011년 벌떡통을 낚시관련 증후군의 하나로 등록했는데, 이 질환을 영어로 buel dduk tong이라고 부른다.


목차
1 대상
2 증세
3 한의학의 '화병'
4 관련자료



대상
월척지 자게판 중독증세에 시달리시는 분들
지름신이 강림하신분들
차에 장비 싣고 출조 못하시는 분들
장비점검 후 마눌님 재가를 기다리시는 분들

증세
가슴이 벌떡거림 가끔 울렁거리기도 함
불안함
불면증
거식증
오한
성기능 장애

치료
아주 간단함
장비들고 물가로 고고====
못달님은 갑자기 어려운 얘기를 글케 길게 써놓으셨답니까요 ^^
진우아범님 가까운곳에 좋은곳 지천이니
게중에서 하나 고르셔서 잘 치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진우아범님이 지난번에 4짜를 하시더니 이제는 갑갑하다고 염장을 지르는줄 아뢰오

오늘 물가로 나가시면 덩어리는 확실하게 보실텐데.........

약이 필요 웁는 병이죠

걍 떠나세요
지난주일 충주탄금호 종포리에 2박낚시 같다가 감기몸살 걸려서 지금도 병원에 다니지만 고생이 심해서 당분간은
출조가 어렵네요..휜님모두 감기조심하세요..
못달님요~ 캬캬캬~ 대단하십니다.^^

지두...만성 수불견벌떡증 정도 됩니다. 곧 해결(?)못하면 죽을 수도 있겠죠.ㅠㅠ
지독히 하고싶은 무언가가 있다는 것은
분명 행복한 겁니다.

시간이 남아 무엇을 할까 심심해하는 사람들이
더 외로운 거 같습니다.

매 주말 물가에 혼자 있어도 전혀 외롭지가 않은데,
친구들은 심심하다고 놀자고 열심히 전화가 옵니다.
오늘 보성 예당수로병원 에 치료갔다왔읍니다

1차산란이 끝나고

진짜대물이는 2차 몸풀기전

몸푼놈들은수초속에 박혀 회복전이고 수문개방으로

그닥 좋은조황은아님니다
의외로 같은환자가

무지많네요

좋은병원은 소문내서 같이다닙시다

이달중좋은병원 답사해서

중증환자부터 모으겠읍니다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