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터 물 뜨러 가다가
오랜만에 보는 낮익은 풍경이 있어 몇컷 담았습니다
보리밭 입니다
황금빛 보리밭 바라 보기만 하여도 마음이 평화로워 집니다
덜 익은 청보리도 한켠에 있네요







어릴때 보리를 꾸워서
손바닥에 부비부비 하고난후 먹었지요 ^^
마늘도 구워먹으면 맛있습니다 ㅎㅎ
농부들에겐 슬픈 보리밭이지요.
농민들만 아는...
보리밭.....
군대가기전에 보리밭 사이에서
나와 뽀뽀하던 ...
미경이 은수 정순이 경희 는
지금쯤 무얼하고있을까?
군데군데 쓰러져있는 평지의 발견 입니다..
일부 UFO 학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소형 우주선이 불시착한 자리라는 말이 있지만...
하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은 인구증가에 커다란 공헌을 세운 성지같은 자리라 생각이 듭니다...
봄 언덕
고향 그리워
피ㅡㄹ 닐니리
맥콜이랑ㅎ
황금보리 처음 봅니다
향수님도 그런적 있었군요
하교길에 배고프면 보리 한웅큼 뜯어서 화르륵
그당시는 고소하니 먹을만 하였지요
이박사님
보릿고개 농촌서는 모두들 참 힘든 시절이. . .
요즘은 옛말이 되었지만요
소박사님은 화려한 청춘기를 보내셨네요
언제 시간되시면 그시절 그예기 재밋게 한두편 올려주십시요
걸리면 죽어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소풍님
예전에 보리밭 길 사이로 소풍 가던 기억이
그때는 여기저기 보리밭이 많았는데 요즘은 보기 힘들지요
선비님
보리텐 맥콜 보리보리등등 보리를 재료로 만든 음료수 맛이 특이 하였던것 기억 납니다
화이님
폰 사진이라 쫌 흐린데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