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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모님을 개같이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님을 개같이 알았으면 좋겠다>

장준용 동래구청장 
꼼꼼 안전지킴이 고독사 독거노인 교육중에서

부모님을 개같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개 끓어 안고 다니듯 거동이 불편하신 부모님 엎고 다니면

개 아프다고 생돈 들어 보살피듯 부모님 모시고 병원 다니길 바라며

개 이빨 닦아주고 귀청소 해주듯이 부모님 양치와 귀 청소해 드리고

개 똥구멍 닦아 주듯이  
부모님 입원하면 대소변 받아주고

개 씻어 주듯이 
부모님 목욕해 드리고 

개 미용하듯이 
부모님 용모와 의복 살피고

개 짓는것  이쁘서 좋아하듯이 
부모님 늙어 헛소리 들어주고

개 잘자나 살피듯이 
부모님 잠자리 살펴주고

개 죽어 통곡하듯이 
부모님 돌아가시거든  대성통곡하는 자식이길 바랍니다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사람되자
부모 돌아가시면 삼일탈상에 모든것이 다 끝나 정리되고 남은 재산에 3년상이 재판시간되지만

개 죽으면 핸폰의 사진 동영상에 탈상은 커넝 일년내내 수시때때로 문상하고 부모 모신자리옆에 개 영증사진 모셔놓고 개부터 문상하는  심판의 날이 공의 날이 정의의 날이
어찌 아니오는지  답답한 이세상아

모름지기 인간의 도리를 다하지 못함을 금수만도 못하다하는데  무엇이 옳은 도리인지를 생각했으면 합니다

개 한테 그러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하듯 나를 낳고 기르신 부모님과 내가 있기 까지의 조상공덕을 살피라는것입니다

충(忠)이 되면 효(孝)가 되어 예(禮)가  있는 이웃사랑  봉사공동체 사람냄새가 향기되  서로 둘봄으로 관계하는 이웃공동체가 살아나는 백의민족 저력을 생각쫌하며 삽시다

구민의 운동할곳 없는 이 땅에 복지로 개 놀이터 먼저  운동장 먼저 만들어 달라는 소리에 이치를 염치를 넘어 가당잖은 개인주의 편리주의 어떻게 생각하는지.., 사람아 사람아..

오늘도   행복하소서


제목보고 뭐지 하며 들어와
올리신 글 읽다보니....
정말 옳은 말씀들이네요....
개팔자 상팔자..요즘 진짜 부모님 보다 개를 더 위하는 사람 많더라구요. 공감 가는글이네요.
이사갈때 남편들은 강아지를 꼭 안고 있다잔아요. 남편은 버리고 가도 개는 데리고 간다고..ㅋㅋㅋ
개를

어떻게

생각 하는지.....

그게

중요하겠네요.

개를 먹는 것으로

아시는 분들 많지요.
반려견 애지중지 하듯이 부모님께 잘하자는 글 같습니다.
많이 공감합니다..
사람이면 기본 염치가 있어야 하거늘..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당연히 해야될 몫인데
개대접보다 못받는 세상이 되버렸으니,
많은 생각이드는 글이네요
개밥그릇을 식기세척기에 사람 먹던 그릇이랑 같이 넣어서 돌리는 세상입니다
머가 우선인지 생각좀하고 살앗으면 좋겟네요
네가 개맛을 알아
ㅋ 죄송
부모님은 먹을수 없고 개는 먹을수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법에 도축 판매 유통등등은 금지지만 섭취라는 말은 없어요
주관적인 편견이라고 봅니다.
반려건을 키워도 부모님께 잘하는 사람이 있고,
반려견을 키우지 않아도 잘 못하는 사람이 있겠지요.

낚시꾼들 보고 낚시 다닐 열정만큼 부모님께 잘 하라고 하면
반박할 이야기 많은 사람도 있고, 반박 못할 사람도 있듯이요...
많이 생각하게 하는 글에
공감 합니다.
내 자식 키울 때 반만이라도 하면 효자소리 들을텐데...
떵개한마리?
삶아볼까? 생각중입니다.
개나.고양이이나 오십보백보입니다.
삶을때 저좀 불러주세유 요즘 기운이 없어서...
대꼬쟁이 님
된장 바를때
어떻게 빈대 붙은면 않될까요.

저희 집에도 애완 견 키웁니다.
그렇다 보니 좀 갈등이 있네요~~~
아직은 제가 이깁니다.
인도에서는 소를 신성시하고 숭배까지 합니다.
인도사람에게 부모님을 소처럼 모시라고 하면 뭐라고 할까요?
반려인들이 개를 사랑하는 것과 부모님께 효도해야 하는 것을
범주가 다르고 차원이 다른 것입니다.
하~

이런 이런...

도리를 잊지 맙시다.

개는 개 같이... 사람은 사람같이...

사람답지 않게 행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씁슬하네요
자식에게 쏟아붓듯이..
부모님께 잘하라는게 맞는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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