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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터?

스마트 조황을보면 나만의보불터 라면서 마릿수는 물론이고 싸이즈도 장난 아니든데 도대체 나만의 보물터 어떻게 찾아내는거죠 공유도할수없으면서그런거 오린거보면 부럽기도하고 한편으론 얄밉기도하고 발품팔아서 찾아야 할까요

보물터가 한곳은 아니죠...

초봄에 덩어리가 나온는 곳,

배수기에 물을 빼지 않는 곳 잔챙이라도 입질이 확실한 곳,

배수기에 유별 조과가 좋은곳,

여름에 시원하고 나오는곳듣등...

발품을 팔고 그쪽의 포인트를 알고 시기를 아는 그런 저수지를 꿰뚫고 있는 곳을 보통 나의 보물터라고 하지요.
자신만의 보물터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사람의 착각이지요.
내가 알면 남도 아는 것입니다.
개인 소유의 저수지가 아닌 한.
항공위성지도를 날이면 날마다 뒤적거려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정말 생각하지도 못한 곳에 작은 못이 있어요.
그기가 바로바로바로 나만의 보물터가 됩니다. ^^
채비가 유행 하듯이, 낚시터도 유행을타더군요..보물터도 삼년가기 힘듭니다. 물빼고싹쓸이를 당하거나. 어느날 시장통이 되거나 출입금지를당하거나 ㅠ ㅠ... 저는 조우회.낚시가계,주변인.각사이트,방송.잡지등을 참고하고. 배경사진이나 화면을보고. 찾는것도 재미난데, 오만분의일 지도와위성을동원하면 거즘 체포됩니다ㅎㅎ. 작품조행기의. 나주 구호지도그런경우 ....ㅎ
보통노력으론 안되겠네요 월님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보물터가 따로있는것이 아니라

남들이 다같이 낚시하는곳에서 남들보다 내가 더 많은 월척을 잡으면

그곳이 보물터가 아닌가하는 생각이듭니다.

위성지도 때문에 진정 말그대로의 보물터는 얼마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소문나면 낚시꾼보다 더빠른 그물꾼이 있는것 같다고나 할까요?

낚시인구 또한 급격히 많아지면서 붕어가 남아나질 않습니다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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