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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더 좀 보입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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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면 이제는 해결이 쉽게 되겠거니 하였습니다! 왜들 이렇게 언잖아 하십니까? 별일 아닌 것을 만들어 괴로워 하십니까? 당사자 몇 분이 해결할 수 있는 일을 옆에서 부추기는 꼴이잖아요? 나이들면 별일 아닌 것이 서운해 집니다. 젊은이는 한다고 했는데 억울합니다. 이 말이 해결의 실마리가 되겠다싶어 말씀드립니다. 나이는 헛 먹는 것이 아닙니다. 올바르게 살고 싶은 것이 젊은이들의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잘 못 된 사람은 없습니다. 서로 감싸 안읍시다. 다 같이 용서하고 다 같이 잘 못을 빕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후회하게 됩니다. 앙금이 너무 오래 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인생은 짧습니다. 무엇이 그리 억울하고 손해입디까? 단언하실 수 있습니까? 자기만이 올바른 생각을 하고 자기만이 바르게 산다고 그 누가 장담하실 수 있습니까? 나 보고 나이 많다면서요? 내 생각은 늘 젊은데요. 인생은 즐기는 데 이의가 있나니! 이 말씀은 순전히 저가 드리는 말씀입니다. 어렵게 사실 분은 어렵게 사십시오. 쉽게 사실 분은 쉽게 사십시오. 다 덤으로 사는 인생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며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됩니까? 나는 효자는 못 될지라도 개막난이는 되지 말자는 것이 소신입니다. 행복하게 사시는 것이 즐겁게 사시는 것이 뜻 없는 일일까요? 불행하게 사셨다고 사료되시면 후회스럽지 않을까요? 부모님께 효를 행하지 못 하는 죄스러움은 없을까요? 이도 저도 아닌 우유부단한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모호한 중용의 도를 취하면서 존경을 받고자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성질 없는 사람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선택은 자신이 하시는 것입니다. 어떠한 삶을 사시던 결정은 자기가 하는 것이지 남 탓이 아닙니다. 마음이 넓은 사람이 있다구요? 본래 그렇다구요? 아닙니다. 판단은 자기가 하고 책임도 자기가 져야 합니다. 자기 인생 자기가 살고 즐겁던 행복하던 결정도 자기가 합니다. 어떻게 하면 존경을 받을 수 있나요? 어떤 생각이 바람직하다고 여겨지십니까? 모든 것을 품에 안고 떠나시는 부모님은 존경스럽고 사랑해 주셨다고 생각하시지 않으시는지요? 옛 말씀 옛 행적에서 배웁시다.

수파님 시상하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끝난일이 아닙니까?
잊어버립시다요. 더욱더 월척이 발전하리라봅니다.
강건하시고, 즐거운 나날이되시기를 빕니다.
수파님.. 안녕하십니까..
수파님의 심기가 언짢은 듯 하여 월척의 한 사람으로서 송구합니다..
여튼 저는 수파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다만.. 이번 초짜15님의 결혼식이 살벌한 난도질에 묻혀..
좀더 많은 관심과 축복을 받지 못함에 가슴이 아픕니다.
물론 이전에도 월척가족의 결혼식이 있었으나..
특히 초짜15님은..
좀 특수한 상황이라 생각되기에 우리 월척가족이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 초짜15님이 바쁜 가운데 신부될 분과 데스크에 인사드리러 와서
제게는 월척에 계신 분들이 제일 어른이라는 말을 했을 때..
참으로 마음이 아팠습니다.

부디 내일 결혼식이 많은 월척가족님들의 사랑과 축복과 관심속에
치뤄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냥 수파님의 글이라 많은 분들이 보실 듯 하여 넋두리 해 봤습니다.^^

존경하는 수파님..
늘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수파님 안녕하셨습니다 납회때에는 정말 즐거웠습니다
낚시란 그냥 즐기는 것 ! 그자체인것을
그리고 넷에서 스타일이 비슷한 조우와 같이 밤 새우며 붕어를 기다리며
좋은시간 보내는것인것을
수파님...
안녕하십니까?

두번 세번 읽어서 새겨야 할 말씀 입니다.
휴일 편안하게 잘 보내십시요!
선생님~
근데 낚시 안가세요?
커피 직이는 거 있는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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