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가는날 등창 난다고 하필 성탄절날 밤 12시에
그것도 영하 15도 제일 추운날에 보일러에서 물이 줄줄 샙니다 .
혼자 같으면 그냥 낚시용 새로나 보일러를 깔고 잘텐데....
지금 그냥 버틸까 아님 찜질방으로 피난을 갈까 고민중입니다
그나마 다행히 빨갱이 난로가 집에 있었네요.
이거 사가지고 집에서는 처음 써먹습니다
난로를 피니 그나마 좀 낳습니다
영하15도 날씨에 오밤중에 보일러가 고장나다니 정말 돌아가시겠습니다 ......ㅠ ㅠ

액땜했다 생각하세요^^
꽝기운의 저주 인가요 ㅎㅎ
이장님 ~
감기들어요~~_^^
음주 운전이라 찜질방도 못가겠네요 죈장~~~
그냥 집에서 버티기로 하였습니다.
그래도 조금이나마 통풍이 가능하게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안전이 제일이니까요.. ^^;
사실 찜질방으로 피신을 권해드리고는 싶네요..
괜히 감기걸리시면 약값이 더 들지도 ^^;;
그럼.. 매서운 추위 잘 넘기시기 바랍니다~!!
때줘서 그런지 생각보단 덜추웠습니다
이불이란 이불은 다꺼내 덥었더만
그런대로 버틸만합니다
난로가 진짜 도움이됩니다
저희집도 작년겨울에 똑같이보일러고장으로 힘들었지요!
그나마 전기장판과빨갱이로 버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아침 문안 드립니다^^
전문가 불러서 빨리 수리 하셨야겠습니다.^^*
밤새 고생 많아습니다.^^*
엄청 추운 날 고생하셨어요..
신년에는 꽝 기원 넘 많이 하지 마세요..
죄 받은 거유..^^
여기저기 보일러랑 수도 동파사고 많겟네요ᆢ후딱 손보시고 고생하셧네요..
날이차갑습니다
얼른 기사부르세요
오전에 온다는군요
걱정들 해주셔서감사드립니다
빨갱이 앞에 전부모여있습니다
가족들이 난로가 최고라고 합니다^^
아마 보일러 교체를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수고하세요.
보일러 고장이라니
감기 조심하시고 얼른 보일러 수리하셔야 겠네요
그리고 역시 추울땐 난로가 최고입니다ㅎㅎㅎ
옹기종기 조금한 난로앞에 모여있던것도
다 지나면 추억되겠네요^^
살아기시죠???
감기조심 하시라요.
수리비로 피 같은 돈을 135000원이나 받아 가는군요 ㅠㅠ
135,000원....추운것 보단 나을듯 합니다~~감기 조심 하세요~~
오늘은 성능검사겸 고생하신 댓가로 살신성소?로 쇠고기 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