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일러없이 텐트에서 이불만 덮고 자면 입돌아갈까요? 부푼맘을 안고 올해 첫 출조 했네요 근데 옆에서 큰 돼지 멱따는 소리로 노래부르네요 ㅠㅠ 낮술한잔 처 마셨나보네요 에효
막돼먹은 사람은 그게 어떤 행동이란 걸 모르더군요.
옆 돼지는
멱을 딸 수도 엄꼬
어쩌다 술 취한 돼지가 낚시를 배워서..^^;
전 이시기에는 침낭으로 차박을 했습니다.
차안은 텐트보다는 따뜻하더군요.
상.하의 덕.구스 다운입으시고 모포한장
덮으시면요.
그보단 두꺼운 상하의 탈의하시고
침낭 조금 좋은 제품구하셔서
주무시는게 담날 켜디션이 좋더라구요
보일러까지 가동하시면 더 좋지만요.
아직까진 새벽 공기가 많이 차갑습니다.
안출하세요^^
방한 단디하세요
안 챙겨 다니지만.
나머지 달은
추위를 많이 타서 온수보일러를
꼭 챙깁니다.@@
잠깐이라도 문닫고 난로 피우시는건 정말 위험합니다
바닥공사 잘하시고 침낭 하나 마련하세요
아직은 많이 춥더라구요
오래전에 지인 차에 좌대와 탠트만 들고 날밤세우다가 달창지에서 4월초에 얼어죽을뻔 했습니다
지인은 침낭 속에서 주무시고...
수중전하고 계셔서 깨우러 못들어가고 혼자 달달 떨다 온 기억이....
입은 옆으로 지면에 대고 안자면 돌아가지 않을 것입니다,
일단 물을 데우실수는 있으시죠~?
생수병(2L) 2개에 조금 뜨겁게 데운물을 부으셔서
양쪽으로 껴안고 주무시길...
ㅋ나름 신세계를 맛보실 겁니다~^^
극동계만 파뱅으로 침낭안에 난방
바닥....자충매트...이게 없으면...냉기가 올라와 별 소용이 없습니다
보온....침낭 + 핫팩....이렇게 씁니다....
난로 보일러 필요없습니다...
3월에서 11월까지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없습니다...
날씨에 따라 핫팩의 수량 조절하십 됩니다....
개인적 호불호 있을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야침위에 자충매트깔고 침낭에 유단보에 물데워서
넣고 자면 춥다는 생각은 않들어요
유단보는 그냥 찜질하는 고무주머니면 됩니다
2-5천원정도 짜리요
난로는 위험하니 절대금물입니다
난로없으면
침낭이라 있어야합니다
어러 디질뻔 했네유...ㅋ
지난밤 기온이 낮아서 서리 내렸습니다
낮날씨 좋다고 방심하다 고생 합니다.
다녀야 합니다
침냥이 있으면 좋죠
지금은 핫팩 침낭으로 꿀잠 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