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조의자 쓰시는 분들이 참많습니다. 다리를 올려놓거나 아니면 미끼갈때 잠시 앉아있거나 짬낚할때
쓰는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물론 저도 쓰고 있습니다.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보조의자 가격이 왜이렇게 비싸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체어맨의자 쓰고 있는데 어떻게 보조의자가 낚시의자보다 비싸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보조의자 만드는데 그렇게 비싼가라는 생각이.....
오늘 문득 갑자기 그런생각이 들어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보조의자 어떤거 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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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갑이죠^^
막 올라가서 앞치기해도 흔들림 제로.
접으니 부피도 없고..두어개 가지고 댕깁니다.
엉덩이 부분 드릴로 십미리 구멍 여러개 내고..빨갱도 넣는데..딱 입니다..
비씨봐야..만원 안갈걸요..?
저도 단레져사서 3년째 쓰는 중입니다..
수납도 되고 보조의자도 되고 여러무로 편리하지요
발받침도 되고.. 커피도 꺼내먹고..
미끼갈때 앉아서 합니다..
3단조절에 이동시 접을수도 있고
쿠션도 원만큼 되고 가격도 합리적인거
같습니다.
비싼건알겠는데 대안이 없어서 그냥 쓰게 됩니다
박스형은 그나마 안정적이지만 가볍기때문에 의자에 앉아 발을 올리면 쉽게 뒤로 밀리는게 단점이지요
두발이나 접이식은 발을 걸치면 접혀 버리거나 쉽게 넘어집니다
네발 받침이며 가성비 좋은 의자가 필요한듯합니다
전 보조의자 두종류 사용중인데
하나는 낚시점에서 파는 보조의자 뒷다조절되는
약 1만원 중반에 구입
다른 하나는 근래에 인터넷 구입한
다리 접이식 카라반 스텝 3만
카라반스텝 쓸만합니다
장시간 앉아있기엔 송곳엉더이인 제겐 아픔을주지만 가성비 좋습니다
₩15,900
튼튼합니디..
옆으로 눞혀서 겨울에 난로 넣고요.
이것저것 담아서 가꼬댕겨요.
몇년째 잘 쓰고 있습니다
아주 편하게 부담없게
아이스박스를 보조의자겸 발받침대로 잘쓰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