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장터에 보면 보증서 파시는분들 보면 아이러니한 기분이 듭니다.
가방이라도 털려서 집에 보관해둔 보증서만 남게 된건가요??
아님 중고대로 낚시대만 팔아먹고 보증서는 따로 파는걸까요?
가끔 이런글도 보게 됩니다... 낚시대는 몃번 안쓴건데 보증서는 분실하였다라는글...
새낚시대 살때 기본으로 따라오는 보증서인데 말입니다..
만약에 후자가 맞는거라면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만....
아이러니한 생각이 들어서 몃자 끄적거려봅니다....
중복 칸수가 많다보니 그러지 않을까 라는 생각?뭐 판매자분 마음이지만 양심에 맡겨보는거죠^^
시마노 다이와 중층대경우 보통 3절부터
시작되어 초릿대만해도 수릿대 비용이 10만원을
훌쩍 넘으니 보증서들을 사고팔고 했죠ᆢ
요즘 올림대도 고가의 경우 손잡이대에 가까운
절번은 비용이 만만치 않으니 필요하신분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ᆢ
필요한분은 구매하실수도 있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ᆢ
물론 필요 없으신분은 저것까지 파나ᆢ라고
생각하실수 있지만 제생각엔 그리 못마땅하게
느껴지진 않네요ᆢ 필요 없으신분은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가시는게ᆢ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ᆢ
미사용인데 보증서가 없다는 건 저도 정말 이해가 안 갑니다.
낚시대 상태는 최악의 경우 ~~~~
상태가 우선 입니다
낚시대는 낚시점에 매입시키고 보증서는 따로 팔았었습니다
팔 때는 빼고 팔고
나중에 따로 팔고...는 아니죠.
그저 양심에 ....
보증서 안주고 좀싸게 팔았습니다~~ ㅎㅎ
이럴수도 저럴수도 상황에 따라...
이해도 되고, 안되기도 하고 .....
1번사용한 낚시대 있습니다.
물론 중고 거래 하면서 보증서도 받았고요.
그 보증서 어디다 너무 잘 두어서 못찾고 있습니다.
조만간 중고로 찬매 하려고 합니다.
보증서 없이요.
나중에 찿으면 보증서 판매가 아니라 사신분께 드려야겠지요.
저같은 사람도 있다고 봅니다.
아직 한번도 사용을 못해봤어요.
보증서를 못찾아서 나중에따로
구매해서 보내드린적은 있어요
적정가에 거래하면 상호 좋은 점도 많습니다
보증서 거래를 나쁘게 볼 일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초릿대랑 바로 아래절번 몇번 부러진적 있었지만, 보증서 사용 안하고 유료 수리 하다보니, 쌓이고 쌓여서 30장 정도 되더군요.
보증서를 팔수 있다는 생각 자체를 안했는데,,, 이 글 보니 저도 팔아 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사고 팔고 어떤이유던 있겠지요
저두 보증서 한 40여장 되는대 설합속에서 2년 넘게 돌아 다니구 있내요...이상하게 망가지면 돈주고 수리하구
그러나 글쓰신 분의 의중은 낚시대따로 보증서따로 파시는 얄팍한 상술이 작용하지 않나하는 의심이겠지요.
저의 경우도 중고거래하면서 구입 후 미사용이라기에 보증서 문의를 하니 그다음부터는 답이 없더라구요.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구입하고 보증기간 이내 사용못하면 무용지물되는것들
필요하신분들께 적정가에 판매한다는 생각을하니
팔수도있겠구나~ 하는 생각이들더군요~
저는 보증서 없으면 아예 처다도 안봐서요
파는 사람도 무슨 사정이 있으니 보증서만 팔겠죠.
사는사람은 이유가 있으니 사는것 이겠죠.
일일이 이유 다 붙여가며 판매 하진 않은듯 합니다.
그냥~~
이렇게 생각 하는게 맘 편해요~
이사하고 어딘가 있을것인데. 찾지를 못하다가 한참이후에. 발견되서 처분하는경우
낚시하다가 낚시대뺏겨서 보증서만 남는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