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저수지 .. 새벽엔 천둥 번개 치더니 낮부터 강한바람에 보트가 울렁울렁~ 집에 도착하여 샤워하고 앉아 있으니 거실 바닥이 울렁울렁 합니다.. 배낚시 가도 멀미를 안 하는데 쪼매한 보트가 멀미가 심하네요.. 한 잔하고 일찍 자야 겠습니다.. 조과는...블씨 월척 두마리 입니다..ㅋㅋ
간만에 잠이 잘오겠네요 ㅋ
배멀미는 물위에 떠 있는 배위에서만 하고요.. 육지에 내리고나면 이내 괜찮아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