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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낚시ᆢ매너좀 지킵시다

주말 남한강ᆢ 오전8시도착하여 대편성완료 주변에 보트4대 포진 그런데 같은일행보트가 오더니 본인 앞에 편성할려고 옆에분들 말림ᆢ노지사람있다고 말립니다 그래서 제가 저 30분있다가 쉬러갑 니다 낚시하세요 배려 했슴다 많이 잡더군요 다른분들 보다 월등히 ㅎㅎ 밤낚시할려고 자리에 온순간 그보트가 다시 거기ᆢᆢㅎ 밤낚시는 앞에서 안할줄 알았는데 맞대보지로 밤낚 했슴다 난 배려 했는데 그분은 배려안하더군요 이쯤되면 원수지간이나 마찬가지아닐까여? 보트낚시 분명 조과도 뛰어나고 갈수있는곳이 너무 많습니다 노지조사님들과 항상 마찰도 있구요 저도 붕어는 잡았지만 왠지 저앞에 있는 보트가 내붕어 다잡는거 같슴다 ㅎㅎ 농이구요 보트 조사님들 제발 낚시 매너좀 지킵시다 저처럼 순한양을 만났으니 다행이지 아님 쌍욕들었을 겁니다 붕어 잡는건 분명 노지와 비교안될정도로 입질받고 많이 잡습니다 하지만 열악한 여건속에 어쩌다한번오는 입질 기다리는 노지 정통조사님들 배려 합시다 담부턴 성질좀 부리면서 한판 할랍니다 ㅎ 사진은 저래보여도 제찌와 10ㅡ15미텁니다 뒤늦게 이런글 올리는 나도 잘못됬네요 대놓고 얘기 안하고 제탓이지요ᆞ하지만 모든분들이 보는장소에서 이런글 올리면 조금이리라도 보트꾼들이 배려 하지 않을까? 해서 ᆢ 함께 즐기면 잘잡건 못잡건 너무나도 멋진낚시인들이 되지않을까요?
보트낚시ᆢ매너좀 지킵시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세월이 지나면....
마음을 비우고...욕심을 버리고...
낚시란? ....것에 깨달음이 있을진데...
저두 잘 모를때 수로건너에서 낚시하던분 찌옆 3미터 근처에 외대던져 놓구 저만 잡은적있었는데...ㅠ

몰라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10미터이상이면 괜찮다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보트낚시의 강점이 포인트에 구해받지 않는것인데...하필이면 넘 낚시하는데 앞에서 얼쩡거린데요??
아침 8시에 와서 포인트 선점하고 잔뜩 기대하고 밤낚시 돌입하셨을건데, 기분 참 더러웠겠습니다.
힐링하러 왔다가 스트레스만 받고 갈듯 하네요.
탁트인 자연을 보러 왔는데 앞에 얼쩡거리는 보트꾼들 정말 신경쓰였을것 같네요.
님 인내심 대단하십니다. 저라면 접던지 아니면 한판 했을것 같은 데요.

붕어가 아무리 잡고 싶어도 그러면 안되지요.
보트꾼의 답변을 듣고 싶네요.
님의 인내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저런분들 때문에
매너 지키면서 보트 타시는 다른분들까지 욕먹고
안좋게 보는거 같습니다. 저도 솔직히 보트 타시는분이랑
마찰이 있어서 그런지 좋게 보지는 않습니다.
노지낚시인인가 아니면 보팅낙시인인가와 상관없이 사람 나름이겠죠..

그저 내가 소중하면 타인도 소중함을 아는 항시 선량한 심성을 유지할 줄 아는 조사님들이 되었으면....

또한 혹여 노지냐 보팅이냐로 패가갈리게하는 일반화의 오류가 없기를.....
제앞에 그런인간있으면 철수하고
차에있는 세총을꺼내서 수백발. 아니 수천발 발사 합니다ㅋ
사드도 못막을만큼 막퍼붙고 작살냅니다ㅋㅋ
잘 참으시고 잘 하셨읍니다
운전중에 자등차로 시위나 난폭운전 하는 ㄴ
낚시터에서 예의나 도리를 지키지 않는 ㄴ
이런 ㄴ들은 ..
또 다른곳에서 맞상대하면 한방깜도 안되는
순 양아치보다 못한ㄴ들입니다 ^^
순수한 취미생활의 영역을 그런ㄴ들이..,
다시한번 잘 참으셨읍니다 ^^
욕심이 많아서 뽀드 타는데

그사람이 배려 하겠는지요~~~

붕사랑님 너무 큰걸 바라십니다,,,,ㅠㅠ~~~~~~~~~~~~
냥~~~~

맘에 안들면 말하시고요

안돼면 싸워야지요~~~~~~!!!!!!!!!
릴 쏜다고 하신후 진짜로 쏴보세요.
빵꾸나면 곤란할텐데 비켜주겠지요?
짱돌 물수제비도 추천들여요.
경험상 보트 낚시 하는 인간들은 원래 쓰레기인 것 같음
그리고 사진상으로 보면 저 정도면 약과!!!!
욕심 버리면 다 보여요
붕어가 지나가는 길도
잘 보입니다
보트 낚시꾼 쓰레기 처리 진짜 간단하더군요

그냥 밖으로 던지면 끝입니다.

좁은 보트 안에 짐은 많고 그냥 밖으로 휙~

아닌 분들도 많다고 봅니다만 처리도 할 수도 없는

수장된 쓰레기 생각 안 하는 똥꾼들이 정말 많다고 봅니다.
제 경험담입니다.
올해 7월. 낙동강 상주보에서 위 글쓴이와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좌대수중전중이었구요.
마주보며 보트 들어뽕 낚시하시던 어르신(영감님)
하루 저녁에 세번을 그 빽빽하게 자란 마름위에서 노 저으시며 자리 옮기시더군요.
옆에서 같이 수중전하던 지인으로 인해 참을인자 세번 맘속으로 되새겼네요.
이러지 맙시다 들...
한판 하고 나온 벌금 몇일전 냈습니다.
그 후로 더 이상 보트낚시인들을 낚시인으로 뵈지않네요
지난번에
낙동강에서 경험했던 ᆞ ᆞ
밤낚시 끝나고 잠시 의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뽀트가 한대 다가 옵니다
젤로 긴 44대 찌를 뽀트의 노가 닿을 듯 근접해서는
입질 있습니까 ᆢ? 에라이!!!

매너좀 지킵시다 서로서로 ~
완전 ㄱ ㅐ 자 시 ㄱ들 입니다 보트를 다빵구 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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