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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낚시인의 자부심ᆢ?

보트낚시인의 자부심ᆢ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서산권에서 요즘 조사님들의 발길이 계속이어지는 평지형 저수지에서 2주째 장박낚시를 하고있으면서 느껴본 보트낚시인들의 진정성을 생각해 보면서 몇자 적어봅니다ㆍ 먼저 붕어낚시의 기본으로 생각나는게 정숙이라고 생각합니다ㆍ 그러나 저수지 한가운데 보트를 세우고 낚시를 하면서 밤새도록 두 조사님들의 대화를 본의아니게 들어야하는 일~~~ 일이 늦게끝나고 출조지에 저녁때 도착하는것 아쉽습니다ㆍ그러나 밤늦은시간 저수지주변으로 많은 노지조사님들이 붕어입질에 집중할시간대에 보트에 바람넣고ㆍ새벽시간때에도 보트를 띄우더군요(새벽2시쯤)ᆢ 개인주의적 발상일가요? ᆢ이기적인 걸가요? 그마음은 백번이해합니다만ᆢ글세요?ᆢ 그런행동에 노지낚시인들에게 얼마나많은 피해가 가는지는명백하지 않읍니다ᆢ 요즘보트에 엔진을 많이 달더군요? 보트낚시인의 포인트이동은 엔진을 키고 쌩하니 진입합니다ᆢ(편하지요) 포인트에 거의 진입했을때는 엔진을 끄고 노를저어서 마지막포인트까지 진입하더군요(끝까지 엔진으로 안가는 이유ᆢ?) 노지낚시인 앞쪽으로는 엔진을 키고 빠르게 진입하고ㆍ(바로앞은 아님니다) 물결이 이루어질정도로ᆢ본인포인트 가까이 가서는노를젓고 천천히 진입하는 이유ᆢ? 참 아이러니 한데요ㆍ그러는 이유가 무었일가요?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모두아시겠지요? 조금만 자제부탁드립니다 ᆢ서로 배려하는 취미를공유합시다 ㆍ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보트낚시인들의 눈총이 따가워 그만하겠읍니다ᆢ 위에사진은 아침9시반쯤 보트낚시인들의 밤조황을 체크하시는 모습입니다ㆍ 목소리를 들으니 낮익은 목소리더군요?티비서 들어본 목소리ᆢㅎㅎ 달빛에 의존해서 포인트진입하세요ᆢ안전이 걱정되면 해떴을때 들어가든지요ᆢ저수지중간에도 차가 다니는줄 알았읍니다ㅎㅎ 모든조사님들 안전출조하시고ᆢᆢ똥은 피하십시요 밟으면 냄새 더럽게 나더군요ㅋ

저수지 가운데서 보트 낚시꾼들이 떠들면 돌맹이를 투척하는것이 제일 좋은 방법......
주부님ᆢ현실적이지 못합니다ㅎㅎ
피하는것만이 장땡도 아니고 말입니다ㅋㅋ
노지인이나 보트인이나 서로 배려가 없으면 다툼이 있을 수 있지요.
같은 붕어를 낚는 낚시인들이니 매너있는 행동이 요구됩니다.
대물낚시라는 것이 엄청난 시간과 여러가지 희생(가족 등) 등을 통해 한마리 보겠다고 하루에 20시간 가까이 초집중을 해서 힘들게 그것도 어쩌다가 가문에 콩나듯 얼굴볼까말까 하는데 늦은 시간 본인 편하겠다고 엔진켜고 쌩~~~
본인 포인트 진입시는 노로저어 들어간다...
여러가지 낚시 장르의 다양성을 떠나 극단적인 인간본연의 이기심을 보는 듯해서 씁쓸합니다...
예전에 영암 학파2호지에서 비슷한 경우로 누군가 공기총으로 보트를 쏴버린 경우가 있었다고 들었는데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보트도 못돼먹은 인간들 많지요.
싸운 적도 많습니다.
극단적 이기주의네요
노지인들 포인터는 엔진켜고 파도일으키며 지나가고
자신들 포인터 붕어 빠질까봐 노저어 들어가고
웃기지도 않는 사람들이구만요
노지인이든 보트인이든
낚시를 밤에 들어간다는 행동 자체가 문제 있는 겁니다.
대형지야 워낙 넓으니 구석에 자리 잡으면 큰 문제될 건 없지만
중소형 소류지 경우는 아침 일찍 들어와서 밤낚시 준비한 사람은
뭐가 되나요~~~ 기본적인 매너가 없는 분이 많아서 아쉽습니다!!
저녁 늦게 와서 대 펴도 상관은 없지만
최대한 조용하게, 기본 매너만 지켜줘도
같은 취미생활 하시는걸로 이해 해드릴수 있습니다.

얼마전에
짬낚할려고 오후 3시 출조 저녁 10시 마감할려고
집근처 갔더니,

제 자리 뒤에 (제방쪽)파라솔 쳐도 되냐 길래
어차피 짬낚이라 그러세요 했더니..

세상에 저녁 6시 부터 이상한 아줌마2명(추측엔 불륜)
남자 셋이서 부어라 마셔라 하더군요..

그래서 저녁 8시에 접고 집에 왔습니다.
기본적인 매너 예의 없는분 생각 보다 많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생기기전 1990년대
서산 태안 가면 꽝은 안쳤는데 고속도로
생기고 나서 보트꾼들 때문에 초토화됨
그당시 8치부터 9치급까지 무지막지하게 잡고 방생안하고 다가져감 그래서 한동안 서산,태안권에 월척이 씨가 말랐음
보트낚시인들도 월척보실텐데ᆢ?
변명이라도 한글올리는 사람이 없네요ᆢ
똥을 피하시는건지 ᆢ?
보트낚시던
릴낚시던 하나의장르라고
생각하고 이해합니다만
윗글에 나온 몇몇사례의 분들은
같은 취미를 가진 낚시꾼이라고
이해할수없지요ㅡ
같은취미를 가진 꾼이라면 절대
할수없는행동이지요ㅡ
한가지 제가궁금한건
엔진달린보트들은 면허가
있어야 되는것아닌가요?
저도 동감 합니다 보트인 한사람으로서 다 같는 보트인이 아님니다
저도 원칙이 있습니다
5000평 이상 보트 탑니다
저는 엔진도 있고 민코타도 있습니다
강 에서는 엔진 쓰고요 저수지는 민코타 씀니다
노지인과는 맞주 보고 낚시 하지말자
여러가지 조권이 있습니다
보트 탄다고 다 나쁜 사람 치급하지 말아주세요
보트인도 나름 노지인 생각 하며 낚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보댕이는 간척호나 댐이나 이런데서 타야지 쪽팔리게 뭐하는 짓인지...
물위에서 떠들면 몇만평짜리도 다 들리죠...연안도 마찬가진데...등신같은놈들
모든 보트인들을 싸잡아 똥꾼으로 취급하지는 않읍니다
10이잘하고 하나가못하면 못한사람만 눈에 띠는거지요 ㆍ
자칭 프로들이?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네요ㅎㅎ
보트에 동력을 장착하면 불법어로 행위로 간주 된다고 합니다.. ^^

싱고하세요^^
민물에서 엔진보트는 불법으로 저도 알고있습니다.
보트인 좋은분들도 많습니다 근대 그렇지 못한 개매너 똥꾼보트들이 훨씬 많습니다
더웃긴건 자기들 끼리도 엉덩이를 들이댓느니
가까이 붙엇느니 하고 싸우더군요 ㅎㅎㅎ
붕어 몆마리 더 잡자고 그러는거 같네요.
고기도 안나오는데
옆에서 바람넣는데 왜이리 시끄럽고
오내걸리는지..짜증 이빠인데
노저으면서 찌앞으로 지나가네요
속으로 욕했습니다
니애미1. 8. 넘
광주 시민 들이 욕을 먹는 이유가 있네요 ..
ㅠㅠ
저도 집이 광주인데 제가 괜히 창 피 합 니 다.
매너없는 일부 보트낚시인때문에 저도 피해본적이 여러번 있었지만 그냥 참고 넘어가곤 했지요 심한경우를 제외하곤~ 붕어 참 좋지요 점잖은 찌올림 황금빛비늘 순진한 눈망울 보트낚시도 낚시의 한 장르로써 많은 동호인이 계시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제생각은 붕어가 원수도 아니고 사람발길 닿을수 없는 물 한가운데 수초대 물골등등에서 경계심있는 붕어가 생활하는 은신처까지 쳐들어가 마구 잡는걸보면 부러울이 아닌 왠지모를 씁쓸함이 느껴집니다 어차피 접근 어려운 그곳의 붕어들도 산란기나 오름특수때에는 사람손 가까운 곳으로 다가오는데요 그런저런 이유로 예전에는 종종 하던 들어뽕채비등도 이제 멀리하게 되었네요 풍광좋고 경치아름다운 곳에서 작은 붕어의 고운 찌올림에도 흥분하고 기뻐하며 방샘하는 마음씨가 그리워집니다
보트 낚시하시는분들 조행기 올리실때

구명조끼 입고 낚시하는 조행기나 올리셨으면 합니다

제가 보트낚시는 해보질 않아서 월척 조행기를 보면서 느낀건 구명조끼 입고 올리신 사진은 없더군요

낚시도 중요하지만 안전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이죠

열심히 일하고 잠시 시간을 만들어 취미 생활을 하시는데 서로에 대한 배려와 양보가 필요합니다

쌀쌀해지는 가을 날씨에 난로 관련 안전및 본인의 개인 안전도 챙기시면서 매너낚시를 하셨으면 합니다
엔진보트 불법아닌가요......
그리고 티비에 나오는 사람이 그러면 됩니까...
큰 붕어 잡어서 머에 쓰시게요?
서로가 좋아서 하는 취미인데, 배려 해달라고는 안하겠습니다.
본인이 저런경우를 겪으면 심정이 어떨까 생각해보세요.
저두 그날 거기 있었는데요 좀더 아쉬웠던점은 심야에 보트를 뛰우면서 너무심한 깅력한써치를 비추면서 운전을하더군여 저는차가 물위에서 돌아다니는줄 알았습니다 같은 낚시인으로서 조금만 자중했으면 될것을....
저도 보트를 타는 일인입니다
똥꾼은 보팅을 하던 노지를 하던 똑같습니다
즉 보팅하며 시끄럽게 하는 사람은
노지를 해도 시끄럽게 한다는 것입니다
남의 생각은 전혀하지 않으니 그렇게 하지 않을까요
위글들을 읽고 화가 납니다
몇몇 보트꾼들 때문에 보트인 전체가 욕먹고 있다는 것을요
촬영한답시고 오전입질 시간대에 보트로휘집고 다니네요ㅎㅎ
조과가 없으니 더욱 신경이 쓰입니다
저수지가운데서 그러니 노지까지는 별피해가 없겠지만 입질이 없는상태에서 그런모습보고있으니ᆢ
핑계아닌 핑계거리가 되는군요ㅎㅎᆢ
저도 보트 노지 양방이라 보트 탈땐 우선 노지인 배려합니다..사람차이죠..보트나 노지나 똥매너인 사람들 많죠..노지인 피해 사람없는 곳에 짱 박혀 낚시하는데 구지 거기까지 들어와 보트랑 마주보고 전대 펴는 노지인도 많습니다..
낚시인으로 자부심 강한 보트인으로
멋지게 보이고 싶을까요??
한번쯤 생각하고 배려해주는 작은미덕
작은 배려가 행복을 만들죠~~
같은자리에서 바라보는 한사람으로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ㅁㅇ지에서 바라본 보트~이궁!!
방법을 갈차드려요.. 정중하게 사과할 때까지 헤드라이트를 정조준 합니다
벗님ᆢ그러고 싶었지만 또 다른피해자가 생길가봐 다시한번 생각해보았읍니다ᆢ
똥꾼은 보트를타던 노지대물낚시를하던 똥꾼입니다~
쪼마난 소류지~~

에서나 뽀드좀 타지 맙시다~~

뽀드에서 똥싸서

띄우지말구~~~~~~ㅌㅌ
저도 추석 연휴3박을 그곳에서 보냈습니다
노지 보트 다하지만 그날은 노지에서 했습니다
밤에 정말 낚시 자리에 비해 많은 차들이 들어오더라구요
자리가 워낙 없다보니
밤에 옆에서 나무를 자르고 생자리를 만드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아침이면 언제 가시냐고 물어 보시는 분들도 많구요
아~~~보트로 들어가고 싶다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전날 오셔서 하시던 현지분이 보트에서 너무 시끄럽게 하셔서
스트레스 엄청 받으셨다 하더라구요

제 생각엔 보트건 노지건 장르에 문제가 아니라
그 낚시꾼에 문제라고 보입니다
욕심입니다 과욕이라 하기도 합니다
어떤 행위를 하든 옆에 사람에게 민패를 일삼는 행위는 쓰레기 입니다 인간 쓰레기
보트 인문 한지 1년 6개월정도 되어 갑니다
일부 매너 없는 낚시인 때문에 보트낚시인들 이라는 말씀이 좀..
제 경우는 보트로 연안쪽을 보며 자리 잡고 2시간정도 낚시 하고 있는데
제 앞에 노지낚시인이 오셔 자리 잡으시더군요
서로 찌가 5미터도 안되는 거리 입니다
그래서 제가 노지낚시인에게 지금 이게 맞는 경우 인가요? 라고 하니
보트 돌려 하며 되지 안느냐 오히려 저에게 짜증나는 말투로 말씀하시더군요
글 내용 되로 라면 노지낚시인들 매너 없는 건가요??
에고ᆢ참 잘하셨읍니다^^
누구? 누구의 잘못을 꼭지적하는것이 아닌ᆢ같은취미를 공유하면서 최소한의 매너를 지켜달라는 원글의 목적입니다 ᆢ
우리모두 똥꾼이 될수있기 때문이구요 ᆢ
절때 잘못을 따지자는것 아님니다
윗분은 1년반만에 참다운 꾼이 되셨나봅니다?
욕심을 버리고 붕어 봇잡으면 어떠냐!
생각하고 낚시 하면 길이 보입니다.
brian님 보트 타는이유가 뭔지요 왜 연안에 붙어서 노지 낚시꾼 가가이 합니까
님이 먼저 자리 잡아서 그분이 매너가 없는건가요 아님 님이 보트타고 연안에 바짝 붙어서 하는게 매너인가요?
저도 그날 그곳에 있었습니다.
새벽에 집중 하는대 보트에 바람넣고 아주 발광을 하더군요 아침장은 어이 없게도 유명하신 그분과 피디 노지와 저수지 중간을 왔다리 갔다리 더 황당한건 드론을 날리더 군요ㅋㅋ 그 소중한 아침장에 아주 쌩 날리들을 합니다ㅋㅋ
총만 있었음 보트 쏴버리고 싶더군요 보트꾼들 아시죠??
잡은 월척급 허리급 4짜들 아이스 박스에 꽉채워 건강원에 팔아 처먹는다고 일전에 어느곳에서 노지꾼이 저한태 자랑질 하더군요 ㅋㅋ 그럴꺼면 어부를 하시던가 유명인이 저따위로 하니 어쩔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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