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어야~.
게시판에서 똥개님(이건 뭐... ㅡ,.ㅡ")이 파이프 컷팅기를 찾는다는 글을 읽고 지나가던 동생넘을 불렀습니다.
ㅡ 와요?
ㅡ 와요, 라 그랬나? 마이 컸네?
ㅡ 바뿝니더. 용건만 말하이소.
ㅡ 이 자슥 바라...
ㅡ 고마 갑니더?
ㅡ 아, 아이다. 니 요러코 조런 거 아나?
ㅡ 컷팅기는 행님이 와요?
ㅡ 자고 일어나믄 꼬치가 자꾸 길어진다 아이가!
ㅡ 아, 됐고요! 꼬맹이 시켜서 보내께요.
ㅡ 니가 직접 와라. 고수는 피래미 상대 안 한다.
ㅡ 잡조사가 고수는 무신...
처음 보는 똥개님(참 미치거따!)께 드리겠다는 계획이 틀어졌습니다.
알고보니 사악한 야싸님이더군요.
어케 냄새를 맡았는지 **무님이 전화를 주셨습니다.
ㅡ 엽떼여~.
ㅡ 줘요!
ㅡ 믈?
ㅡ 야싸행님께 갈 물건요.
ㅡ 야싸님 다 쓰면 받아라.
ㅡ 가오가 있지. 잡조사 쓰던 거는 안 써요!
ㅡ 아... 알따. 보내 주께.
ㅡ 고마바요. 다음에 낚시 갈차 주께요~.
두 분 다 피러 궁민으냉 계좌 알지예? @@"

하이튼 두분다 씰줄 모립니다.고로 저한테 흠 쿨~~럭
안해!!안해!!
난 삐까뻔뜩한 쌔거 보내줘요,,ㅡㅡ
대두를 자를 컷팅기는 세상에 없십니더.
통이 크신 줄 아랐는데... ㅡ,.ㅡ"
썩은것도 괘안은뎅
썩은거라도 하나 제가 묵으면 안데요...
프리즈....눼?
짧은거 늘리는 것은 없나요?
제가 방법을 아는게 있긴 합니다만
주무실때 천정에 고무줄 땡겨매시고
주무시면 아침에 분명히 효과 나옴니다
대~~~한민~궁! 짝짝짝~짝짝~~!!!!
보답은.....
낚시 갈쳐드릴께유♥♥
주인을 잘못찾아가네요.ㅠ
자라는거
자르기만
하면
뭐해요?
시간이
중요하지...
수향.....아 아임다....자석 쫌.....
짜르는건 잘합니다
소풍님은 다음에 오실때 준비 단디 해서 오시오
다시 안자라게 짤라드리께,,,,
자게방 식구분들이 다 이상해 지셨쩌염!
피러얼신..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뭘짜르려고 하시지?
자꾸 길어진다는게 뭘까?
길기만한 님들
실망입니더
제껀 저거 두배크기가되야
겨우들어갈똥말똥입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