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의 보험
마누라님 모시고 영화보러 왔습니다
남은 두달 그리고
주말 마다의 얼음낚시를 위해
낚시 비수기인 11월에는
자주 가족들 모시는 자리를 만들어볼까 합니다
'우리는 형제입니다'
가족들과 볼만한 영화더만요
민망한 장면이 안나오니
애들 데리고 가셔도 괜찮습니다
이제 남은건
온몸을 불살라 봉사하는 마지막 단계가 남았는데,,,ㅠㅠ
침대로 가기 싫네요
오전에는
집사람과 오랫만에
동화사 다녀왔네요
처음으로 절도 해보고 밥도 얻어먹고,,,,,,,,
이게 사람 사는 재미 아니겠습니까?
오늘밤 무사히 잘넘기시길....
부럽습니다.
저는 얼라 보초 서고 있습니다 ㅎ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조금씩
깨닫기시작하는군요
쪼매있으면
해탈의경지에이를듯....
불타는밤되세요
침대가부숴지도록...
고기안잡는방법을
언제전수해주나요???
집사람과 영화를~~
나의 독재자.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그냥 보셔도~~
발로 차였습니다,,,
귀찮타 카네요,,,,,
휴,,, 살았다
11월은 4짜의 계절이래요.
팔공산에 나 좀 데꼬가지~
허리 땜시 집에서 찜질 하고 있어유!
문
전
박
대
푸 하 하 하
지금 쫒겨나믄
어디서 밥 얻어 먹능교,,,,,ㅎ
저도 이제 홀로 밥차려무야해서예(-_ど)
그래 봐야
발로차 발로차...
곧있으면 계속해달라할껍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