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이 오니
별 생각이 다 드는군요.
요즘 제가 즐겨 보는 프로가 '복면가왕' 입니다.
노래 좀 한다는 사람들이 복면을 쓰고 나와
리그 전 형태로 대결을 하는 그런 프로입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도
낚시 좀 한다는 사람끼리 복면을 쓰고
리그 전 형태로 대결을 해 보면 어떨까요?
자게방에 현장 사진 올리면
누군지 알아 맞추기 내기도 하고---
저와 같이,
연예인급 외모 때문에
낚시 실력이 겁나 저평가 받고 있는 회원분들이
많은 줄로 압니다.
이번 기회에 명예회복도 한 번 하시고요.
ㅎㅎ
제가 복면을 쓰면 아무도 몰라 보겠지요?
복면낚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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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곧 세워라 붕순아'로 하겠습니다.
요즘 드라마에서 억만이란 이름으로 복면가수있습니다ㅋ
폼으로 대충 알수 있을까요?
"눈 떠보니 백구두 '를 추천합니더.
"삼십년 뒤 첫 장가 " 로--
전 부쳐 먹어 또는 전부 쳐 먹어 로,,
" 중계동 손놀림 " 어때요?
아니면
" 사리만 서말 "
날 잡으세요`~수건으로다 온몸 전체를 가릴수 있다능`~쿨럭!!
사리만 서말
그나저나 새 가면 쓰고 한 분 오실 때가 되었는데 --
울산의 " 눈 깜짝할 새 " 라고..
외람되지만
" 큰 바위 전립선 " ^^
흐미
"요뒤 꽁지 " 두달 선배님!
" 정다방 미스 김 " 어떠신지요.
다리도 한 번 드러내시고..
안전 운전 하십시오. ^^
거제 모아이 미끄덩님!
ㅎㅎ
복면 맞추실 때 제 것도 같이 부탁합니다.
나, 이거 할래욧!
"눈 깜짝할 새 " 어르신 ! 오셨어라..
능력이 안돼네요로....
"불륜스님" 요거
와땁니다
능력이 안되다니요?
무신 그런 겸손한 말씀을 --
"밤엔 람보 "로 하십시오. ^^
비빔꺽소디님!
오셨어라.
유율님은
'클리 & 토리스 ' 가 최고입니다. ^^
장소는 어디로 하실껍니까?
당연 뒤빵도 하셔야지요~ㅋ
물건값 쫌 깍지마삼' 남는거 읎슈......
"미끼는 정액" 배상
" 뒷빵 대리 " 도 괜찮겠습니다.
신갈
'오댕 사랑 30년'님 도 오셨네요.
칠곡의
'무월 배롱나무 '님도 오셨고요. ^^
옛따!! 하나 더 갑미닷!!!!!!!!!!!!!!!!!!!!! 모 옹 골~~~~~ ♬♬♬
"약점 잡힌 벌목공"선배님이
"내 고향으로 날 보내주" 님 사진을 두 장이나...
""사짜 패대기"" ㅎㅎㅎㅎ
''사짠디.. 수염있내''
예전 캔 뚜껑 따다 손가락 베이신 분 맞죠? ㅎㅎ
"캔 뚜껑에 난도질 " 추천 드립니다.
대명이 남 같지 않은 왕대두님!
'왕' 자 살려 가입시더.
" 이불 밑에 왕송이 "
뽀대나는붕어님!
"물먹은 고구미 " 빙고!!!
너그 어부지 머하시노 님도 잘 계시쥬?
신갈 "미끼는 정액" 선배님의 대명을
"불륜 오뎅" 으로 하자고---
<허여멀건 곧미남> 딱이죠? ^^;
실컷 웃고 존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소마스크에다가....
노래방 마이크 항개
쎄벼 출전을..........^^;
"신바람 예초기 " 추천 .
달구지님은
" 노래방 개근상 " 추천
어수선 선배님은 돈 벌기 바쁘시니까
"복면 없어 양말로 " 추천
장거리 운전이 좀 과하시네요.
피곤할 땐 무조건 주무시고 운전 하이소.
무지 좋아라함더.....힛!!!....ㅠ_ㅠ
아무리 복면을 쓰신다꼬케도 크기는 우찌 하실껀듀? 풉ㅡㅡ
외로븐 가스메 꼬치를 시머요 ___ 앗싸 ^^
낚시아빠님!
ㅎㅎ 원문 올리신 기억이 나서--
불쾌하셨다면 죄송하고요
그라모
" 갱생 캔뚜껑"은 어떠신지요?
"저렴한 주진모 " 님. ^^
행사 치른다고 고생하셨지요?
워낙 쟁쟁?하신분들이 많으셔서^^
명함도 못 내밀겠네요^^
많은 조사님들이 함께하실것 같읍니다.
재미있는 소제네요~~~
멍석인가요? 모폰가요? ㅎㅎㅎ
우째
결혼 하셨을까요?
회원분들이 일부러ᆞ재밋게
놀리시는것 맞죠.
저에게 맞는 별명이 없음을 .
아~~~흐...ㅎㅎ
지난 번 올려 주신 '이 채'님의 시가 참 좋아서
몰래 짱박아 두었습니다.
낚시 자리를 절대 옮기지 않는 이동금지님은
" 6.25때 계시더만 " 추천 드립니다.
물그늘님!
처음 님의 대명을 보고 제가 오래 전 스친 인연중의 한 분이 아닐까
추측을 했었답니다.
글 냄새가 제가 알던 그 분과 너무나 흡사해서 --
자주 좋은 글 접하고 싶습니다.
"지필묵을 대령하라 " 추천 드립니다.
낚시아빠님!
좋은 저녁 보내십시오.^^
세삼스럽게 ㅎㅎ
에헴!!!!!
이웃 사촌인데 아직 못 보셨나 봅니다.
시지라면 금방 눈에 띄였을텐데--
어두운 밤 시지 편의점 앞에서
오뎅에 소주 드시는 분 있으면 바로 그 분입니다.
소풍쉐프의 요리 매니아 별은내가슴에님!
'누버서 챔질 ' 또는 ' 한 그릇 더 ' 추천 드립니다.
침대 완성 되면 사진 올려 주이소.
화끈한 불금 그리고 행복하고 편안한 주말 되십시요^^
멍빵님! 계측자 축하 드립니다.
'집에서 자자 ' 추천 드립니다.
좌우당간 언제가돼었든 참가신청 합니다..ㅎㅎ^^
현풍이나 논공쪽은 스칠때 마다 옛 생각을 합니다.
참외를 겁나 잘 깍던 그녀는 잘 살고 있는지---
만지면 움츠리며 움직이는 식물이 '미모사' 맞는가요?
복면을 쓰고 물가에서 한 번 뵙고 싶네요.
한 미모 하는 가산동 기생오래비 소풍 배상
"딸라벌이 노친네"
워떠유 ^^
며칠 안 보이시는것 같아 소식이 궁금했었습니다.
추석이라도 못 오시는 모양입니다.
우야든동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복면낚시왕 상석으로 모십니다.
" 딸라벌어 장비 개비 " 선배님! 화이팅!!!
오실 때가 되었는데ㅡㅡ
있는 1인요
밤에는 답답해요 ㅡ.,ㅡ
근데 동절기엔 추워서 밤새도록 쓰지만요^^
복면낚시왕!!!
몇 분 아는데요
폼은 좋으나 낚시는 그닥이더라구요 ㅋㅋ
언제 어디서 모질까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