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복제약들 "부르기도 민망하네"
'자하자' '스그라' '오르그라' 등 식약청 "변경 유도 방침"
(서울=연합뉴스) 이주연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의 제네릭(복제)의약품 허가를 앞두고 제품명 때문에 난감해 하고 있다. 허가를 신청한 29개 제약사 중 상당수가 제품명에 약효의 특성을 너무 노골적으로 드러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게 '자하자', '스그라', '쎄지그라', '오르그라', '오르맥스', '불티스', '헤라크라' 등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14일 "이런 제품명이 효능·효과를 실제보다 부추겨 오남용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며 "해당 제약사와 협의해 제품명 변경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제약사들은 쉽게 기억되면서 차별화된 제품명을 고심했는데 아쉽다는 입장이다.
한 제약사 관계자는 "자극적인 제품명이 아무래도 소비자의 관심을 끌지 않겠냐는 생각에서 제품명을 고안했다"고 말했다.
약사법 시행규칙 21조에 따르면 의약품의 적응증이나 효능·효과를 그대로 표시하거나, 실제보다 과장된 명칭을 쓰면 의약품 제조판매 및 품목허가를 받을 수 없다.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은 연간 약 1천억원 규모다.
이름 짖기의 달인들~~~~~~~~~ㅋㅋ
복제약
붕어와춤을 / / Hit : 2559 본문+댓글추천 : 0
미치근네욤 ~~ ^^
요것도 괜찮은듯...씨-__^익
말고
뒤집어찌... 빨때채라찌... 찌찌....
케미넘무거워찌....세목에챔질찌...
막뚝아님찌 요렇게 이름 붙이면 잼나겠네요
붕어와추믈선배님 잼나게 읽고 갑니다
아차차 춤을^^~
"비아글루" 가 있더군요.
선배님
"오르그라"는 여자분들이 복용해야 됩니까? ㅋㅋ
참..기발은 합니다ㅋ
빨닥 서거라^^
한 잔 하자꾸~콜~~~회 집에서~~~한잔~~계산 끝
요놈의 아지매들이~악어들아~노래방 가자...!
버떡 대리운전으로~집에 인제 왔음니더!
자빠져라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