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겉보리가 구수하다고 하지요 ?
하지만그보다 10배 진한 볶은겉보리입니다. 껍질째 볶아 물에넣어 테스트해본결과 쭉정이와이물질이 물에닫자마자 그자리에 집어대듯이 산산조각이나떨어집니다.
바늘에는 핵심인 겉보리가 달려잇고 물론 볶았기때문에 냄새를 극대화시켰습니다.
알이잘은 여린맥아를 볶았습니다. 물에꺼내어 만져봤더니 흡입하기좋게 보송보송합니다.
붕어가 반응을해줄지가 문제이네요..
어째뜬 미끼로는 아니여도 밑밥으로서는 3~4배 이상의 구수한향을 극대화시켰으니,, 그만으로도 집어효과는 충분하리라 판단됩니다.
수초겉보리기로 쏟아부는게 좋을듯하며, 잔발이 그대로 남기위해,,, 정그게 어렵다하시면, 깨묵이나,, 현지흙을 섞어 뿌려도 좋을듯 판단됩니다.




구수한냄새는 증폭되며, 껍질도 물에들어가면서 발라당 까지겠끔요~~ 근데 사이즈상 붕어가 껍찔까지 흡입하는데는전혀문제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냥 껍질그대로 쓰는게 더 나으리라 생각됨.
시중파는 겉보리는 삶았기때문에 모양새는 그럴싸하나 냄새나 구수한향이 거이 죽었다고 보시면됩니다. 그것도 고소하다 생각하실수있는데
볶은보리냄새를 맡는순간 그 상상은 끝나겠지요.
그리고 주된용도는 밑밥후리는 용도로 쓰시길 권장합니다.
자칫잘못하면 심한 말뚝날씨가 될 수있고
겉보리를 주의에 뿌려 새우와 참붕어를 유인케 하는용도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보리2알꿰기하면 되겠어요.
그럼 딱 내수타일인데...ㅎㅎ
4짜 삼마리만 잡아서 쫌 보내주이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