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규민빠 입니다 ~~
너무도 쾌청한 날씨의 휴일 입니다.
오늘은 아들놈이 아침부터
저그 친구놈이랑 약속을 하더니
아침밥 먹고 외출을 합니다.
그래서 두 부부가 할일이 없어서
집앞에 있는 왕복 4시간 걸리는
산에 등반? 을 하기로 합니다
오랜만에 가는 산이라서
소풍가는것 마냥 설레 입니다
내년 봄시즌 되기 전에
몸을 최상의 상태로 만들어
오짜가 와도 힘겨루기에서
승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 ㅎㅎ
자~ 이제 출발합니다 ~~♡♡♡


휴일날 지릴뻔...ㅋ
소나무 뿌리좀 찾아바바바바바요..
어제부터 규민이 떼어놓고 두분이 깨가 쏟아지는구먼..
규민이 동상 생기겄어...ㅎ
괴산으로 가셨어야죠..
도명산이나 막장봉 아님 칠보산 대야산이면 최고쥬..
산막이길도 좋고..
형님!!!
외모나이순으로. 노지선배님, 쏠라선배님, 규민빠님
그리고 저내요 ㅎㅎ
근데 왜! 부럽죠? ㅡ,ㅡ,,
그람 안되는데....
리해가 안되는 일인
당분간 회와 해산물은 멀리하기로
어제 전복부터 참치까지
먹는게 넘 힘드네요.
1.봄은...
2.멀지 않아...
3.빨리 올 것 같습니다.
4.붕어가...
5.봄을 기다립니다.
규민이 도 이제 다커서
친구놈들이랑 노는걸
좋아 하나 봅니다
쏠라선배님
그런 높은 산에 갔다간
둑을 지도 몰라용 ㅎㅎ
두바늘채비 선배님
실물로 보면 순딩 순딩 하답니다 ~~
대책없는 붕어님
넘 걱정 마세용...
오짜가 그리 쉽게 올까용? ㅎ
몽마두몽님
저두 회 해삼물
엄청 좋아라 합니당..
규민이 때어 놓고 댕기시니 홀가분하죠~ㅋ
이제 점점 자주 그럴거에요.
글타구 규민이 동생은 안되욥!!
가족끼리 그러면 안됩니다. 가족간에는 그러는거 아닙니다~~~ㅋㅋ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어서 봄이 오기만 기다립니다
한방갑장님
규민이 동생 보다간...
마눌님 둑어용 ㅎㅎ
물은 물인데
붕어는 내 마음데로 안되도다
흥칫뿡! ㅡ.,ㅡ
등산하지마시고
다음주는 울시골에
소똥좀 치웁시다.
그러고~~~
몽타쥬는 (모자이크 합시다.)
봄시즌에 큰붕어와 힘겨루기하셔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규민이가 아침에 집을 나서며
원했던 게 엄마 아빠의 산행이었을까요?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