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
새단장한 월척 아직은 어색 하네요. 안보인다는 분 많은데 운영자님 고생 많으신줄 알지만
하루 빨리 안정화 시켜 주이소.
봄은 왔는데 봄이 봄 다와야 봄이지!
봄은 왔는데 실감이 안나서, 새단장 한후 실험 삼아 봄 내음 전해 올립니다.
냇물 흐르는 물가는 아직 가을 같습니다.
꽃부추
꿩의비름도 연한 새싹을 피우고
돌단풍도 소심하게 꽃을 피우고
매발톱
바위장대
살구꽃
설난
수선화

앵초들
연산홍
으아리
종이꽃
해당
모과나무도 새싹을 피웁니다.
꽃을 보면 즐거워 집니다. 내가 벌이아니라도요
이비 그치면 반짝 추위오고
그다음 찐한 봄이길
찐한 손맛이 오길 빌어드립니다.




















봄 내음 진짜.. 죽입니더..^^
그렇지않아도 봄은 왔는데 꽃이보고파...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귀한 꽃귀경을 시켜주셔서 ^^
붕.춤님 올리신 화사한 그림을 보고 있으니
그나마 조금은 살 것 같습니다.
주말에 가족과 함께 수목원 이라도 다녀와야겠습니다.
역시 꽃이란 것은 이쁘네요.
봄은 우리 옆에 와 있습니다.
예쁜 꽃들에서 생기와 아름다움 속에 베어있는 정성이 느껴집니다.
살인,강간범들도 그꽃을 미리 보았다면....
꽃이 있는 그어느 모든동네 행복할겁니다
회원님들!
틈새 틈새 씨앗 뿌리세요
드디어 "봄"입니다~
눈이 즐겁습니다.^^
낼름하러 달려가겠습니다
요긴 한겨울
붕어도 한겨울
올핸봄이없이 여름으로 바로 갈련지
붕춤님 자빵신공을 한번 보여주시와요
어젯밤 부들속에서 뒤집고 난리가 아니든디요
시들한늠은 한며칠 붕춤님 화원에 입원시켜얄거 같아요
봄인가 보네요...
전해주신 봄내음..잘 받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