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함이 밀려오는 봄 입니다.
이른 아침 코끝을 간지럽히는 녀석들 구경 하세요.


숫사자 아니고 묵사자입니다.

앞전 꽃을 따낸 성희 입니다.
이제 딱 보기 좋네요.


성희 동생 녹희 입니다.
성희랑 둘이 희자매입니다.^^
꽃을 조금 따 주어야 할것 같습니다.


위에 작은거는 아래 황금환에서 나온 곁가지를 잘라 옮겨 심은것인데 꽃을 피웠습니다.

나른함 봄,
조금 여유를 가지고,
가끔은 졸아가면서 느긋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졸리면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아 졸려~~~~~~~~~
강아진 귀엽네요...^^
강쥐 귀엽네요 병아리 압사할뻔했네 ~~ ㅎㅎ
강쥐 엄청 귀엽지요?
밭두렁님.
그러면서도 병아리가 강쥐 옆에 바짝 붙어 있네요^^
수우우님.
지금은 석곡의 시간입니다.
좀더 지나면 풍란의 시간이 온답니다.
어인님.
흰꽃을 마음이 차분해 지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자꾸 흰꽃에 정이 갑니다.
두바늘님.
금수저는 아니구, 은수저쯤은 되겄쥬?
재네들도 나름 구별이 되는군요
강쥐는 너무 귀엽습니다~~ㅎ
젤 예뻐요 ~~
어떠케 저 숭악한 몽타쥬에서
절케 알흠다운 애들이 나오는지...
먼 꽃들 이름이 사람이름 같지??
호옥시~~~~???
졸고있는 강아지 이쁘네요.
생물샘을 구분할줄 압니다.^^
이박사님.
그렇지요....^^
대물도사님.
백화주 재료는 저번에 성희 꽃을 속아 주면서 건조 시키는 중입니다.
석곡은 그거 하나로 족합니다.
규민빠님.
궁민핵교 댕길때 성희를 좋아 했군요.
피털고물님.
묵사자가 콧수염빠진 숫사자 보다는 이쁘지요?
졸릴때 한숨 자야 자동빵이 되지요.
두릅이 정력에 그리 좋다던데 우째 두어개만이라도 갱주 할배 농갈라 주시지요.
막 감읍해서 행님이라고 할겁니다.^^
당낚시님.
등록된 석곡의 이름 이랍니다.
이거 말고도 몇개 더 있는데, 아직 꽃을 피우지 않았습니다.
강쥐 넘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