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봄꽃을 찾아 산에 올라봅니다.
▲분홍노루귀(꽃말 : 인내) 유난히 추운겨울 잘이겨내고 저를 반겨줍니다. 작년에 찍었던 큰 무더기는 사라지고 없군요. 누군가~~~~
▲눈녹은 도랑물이 졸졸흐르는 위로 노오란 생강나무꽃(꽃말 : 수줍음)
▲오리나무(꽃말 : 장엄)
▲오리나무 숫꽃
▲오리나무암꽃
▲ 근친상 교배를 막으려고 암꽃이 숯꽃위에 핀다고합니다.
▲산꿩의밥(꽃말 : 무심함)
▲ 개암나무(꽃말 : 화해) 숫꽃
▲ 개암나무 암꽃, 너무작아 앙증맞지요
▲진달래꽃(꽃말 : 청렴.절재.사랑의즐거움) 진달래가 만개하면 온산이 환해지죠
▲오늘아침 눈이 많이 내렸네요. 산수유나무
▲막 피기 시작한 매화도 눈을 피할순 없네요
▲가뭄에 눈은 반갑지만 마늘은 고생이네요
▲이 봄에 눈이 자주 오는군요. 음력은 이제 2월이 시작이니~~
복수초 꽃사진 찍으러 가산산성 올라가야 되는데 눈이 또 발목을 잡네요
눈으로 수온이 또 떨어지겠죠.
좋은 봄날 되세요
이쁜꽂 구경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전도 눈이많이왔네요.
설명은 더 좋네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예술입니다.^^♡
세삼 자연은 아름답고 위대하군요
눈꼿송이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과천도 눈발이 휘날리네요~
사진몃장 퍼갑니다^.^
덜미남님 진짜 덜미남이십니까?완전미남 아닐까? 궁굼 궁금
한실선배님 바람이 많이 불어 한참을 고생 했습니다. 봄날에 한번 뵙지요
이박사님 박사님께서 예술이라니 맘이 놓입니더
골팽이님 대구에 올해 눈이 자주 오네요. 좋은 징조 인가 봅니다
행복한날님 봄을 윗동네로 보냅니다. 대신 착불입니데이
목화맨님 여긴 오락가락합니다.
대꼬쟁이님 백고무신 심조사한테 맞겨 뒀어요. 찾아가세요
오늘도 점심은 맛 있는거로 드세요.
계절은 봄인데 바람은 아직도 겨울바람이네요.
우리네 삶에 어여 봄이 왔으면 합니다.
날씨가 봄시샘을 심하게 하네요.
생강나무 물달여먹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봄 꽃을 보니 싱숭생숭 합니다 ^^
선배님 봄구경 잘했습니다 ㅋ
우리 양파랑 마늘도 심히 걱정이네요 ^^
새벽정신님요. 창평지 황토물색 직입니데이
얼마나 놀랬을꼬~~
샘이깊은물님 눈이 수북히쌓여 찾지를 못합니다. ㅠ
물가에선나무님 나무도 눈을 지탱하느라 고생이더군요
쩐댚님 차우의 시조는 접니다.ㅎㅎ 올해 등산낚시 또 도전할 겁니다.
제주에 지난주 매화와 개나리 핀거 보고 올라왔는데
오늘 다시 갑니다.
이제 꽃이 피기 시작 했군요.
올해 얼마나 귀한 꽃 보여주실려나
기대 만땅입니다.
올봄에 한번 보여 주십시오.
며칠뒤면 완연한봄이오겠지요~~
빽고무신
고어텍스 기능이 있는거지요??
급 궁금해서요...ㅎㅎ
이쁜 꽃을 보다가
개콘‘나는 킬러다' 에서 김지민이“꽃아, 왜 혼자있니? 하던 모습이 생각나서 혼자 ㅋㅋㅋ
푸른노을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오랫만에 카메라한번 꺼내봐야겠네요.
곰팡이 펴서 안썩었을라나 모르겠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