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토요일! 아침 일찍 부대장님과 고속도로를 달려 얼음 없는 곳으로 gogo~~~~ 날씨좋고 기분좋고....... 뒤늦게 천지호상병 합류하여 오랫만에 물가에서 수다를 떨었습니다. 부대장님 동호회 연주회가 있음에도 불구 겨우내 참았던 욕구를 풀으셨는지........ 모처럼 동출한 천상병은 손맛도 못보고........ 김밥 고마워~~~
봄냄새 나던가요?
지는 토욜 일욜 낚시해서 1년치 다 잡았습니다.
5미터 수심에서 올라오는 5치에서 8치까정 흐~으
무료노지 양어장
낚시차량만 약 1백 2~3십대 흐~으
충성도 아니고 강철도 아니고
부대 경례가 머였더라....생각이 안나네요...
나름 손맛도 즐기셨군요..
잘 구경하고갑니다.
장소는 파트린느 하사 물색중
함께 모여 조행하시는게 마냥 부럽습니다
가까운 곳이면 저도 낄텐데 ..
큰아이가 고 2년이니 대학생활 대비해서
서울에 거처를 하나 마련할까 생각중입니다
그쯤엔 저도 오치 부대원으로 전입할까 싶은데
끼워주실런지 ..
봄내음에 비릿한 붕순이 내음까정 .... 굳입니다 ^^
어제는 여기 남쪽의 한낮은 더웠답니다.
부럽습니다,,ㅠㅠ
저도 당진땅에 녹은곳 발견햇으니
채비 정비중입니다,,ㅋㅋ
전국의 꾼님들이 최고의 경계태세에 돌입해야 되겠습니다,
추운날 함께하신님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올해는 하루빨리 5치부대를 해체하고
월척부대로 환골탈태 하시길 조용히 기원해 봅니다.
전라도만 빼묵었네요.
올핸 전라도만 째려 볼랍니다.
공수부대(4짜사단)로 업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