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말 누나 형 조카들과 부모님 산소엘 다녀왓네요....
다들 바쁘게 살다가 모처럼 다들 모여 즐거운시간 보냇답니다..
역시 집엔 아이들이 있어야 신이나고 에너지가 솟나봅니다..
1박2일동안 그간의 스트레스를 싹다 날린듯합니다
아쉬운 마음으로 다들 떠나보내고
그 에너지로 오후늦게 주로 찾는 수로에가서 쪼매 큰 덩어리 두마리 잡앗네요..
역시 낚시꾼은 물가로 가야 위로도 받고 아쉬움도 달래고 그러나봅니다.
4짜는 쫌 안되는 내마음속 4잫ㅎ..........그래도 올해 첫





월척입니다.ㅎ
제가 지금 변기에 앉아있는 이유군요 ㅎ
가족과 즐거운 시간과 힐링
게다가 싸이즈 좋은 붕어까지
봄소풍 지데로 즐기셨군요 ~ ~
화장실 갈때가됬나 했더니...
축하디립니다
물가에서의 찐한 손맛~
완벽한 주말이었네요